얼마전에 교회 세미나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찬송하고 ~ 기도하고 그러고
얼마후 교단 앞에 목사 한분이 나오더니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상냥하게 우리 문화에 대해서 막 칭찬하기 시작하더니
웃찾사에 유치원짱 프로인가?? 그걸
슥 보여주더니
이런놈들은 죽어야된다면서
알고보니 그 분들이 분신사바 가지고 개그를 하더군요
그리고 불당을 다 불태워버려야된다면서
나이트클럽도 붕괴 시켜버리고... 아주 막말을 서슴없이
잘하덥디다.
교회 목사라는 인간도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는 표현이 더 걸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