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가끔 나오는 좋은말을 건져보려고. 그래도 기본적인 도덕은 말해요. 지켜지는지는 의문이지만... 둘째. 인간도 가끔은 독이 필요합니다. 결국 받아들이는 차이지요. 마치 살인범을 보고 난 저러면 안되겠다 하는것처럼... 셋째. 소설거리가 떨어지면 한번씩 가보는 것도... 예수님 하시는 일은 아무리 봐도 판타지.
기타 친구가 가끔 밥먹으러 오라할때. 그리고 불쌍한 교회 갈취하러 갈때(전도하면 돈준다는 말도 들리고...)
흠냐... 동아리에요 동아리. 그냥 사람들 모여서 놀고 먹고 나오는거죠. 종교로는 점수 주기 힘들어요 ㅇㅅㅇ
차라리 누구든지 깨닭으면 부처가 된다는, 득도해서 신선이 되어 자연과 노닌다는 불교나 도교가 더 좋아보이는데. (기본적인 사상으로만 따져도...)
아님..기도할 게 그렇게도 많은가?emoticon_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