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저희 어머니는 당연 개독이죠!
몇주 전에 부모님이 싸우시고..
어머니는 제 방에,
아버지는 안방에 주무십니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화해했다고 합방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엄마랑 같이 자는게 좋다고 막 붇잡아서
아직도 각방씁니다.
어머니는 자기 전 기도를 합니다.
저는 자는 척 하고 그 기도를 들었습니다.
'각방쓰게 하는 사단을.....'
제가.. 각방을 쓰게 했지만..
그렇다고.. 사단입니까??
휴..
그리고.. 교회에서.. 제가.. 좀 말썽 부리니까..
제 코앞에다가 손가락을 처들고
'이 요망한 사단아 물럿가라!!!!!'
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사단.. 즉.. 악마인가요???
인제 각자 자기 별로 =33 =33 =33
아직 해군이나 공군은 함대나 항공단으로 불리우지만 소련처럼 항공사단 구축사단 이런식으로 바뀌면 더 좋아질지 모릅니다...emoticon_006
젠장할...... 온국민이 사단되면 좋겠구먼.. 허허허emoticon_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