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이 홈페이지에 글을 처음 올리게 되네요.
여기에 눈팅질만 하다가 가입하게 된 계기는 어떤 사건 떄문이지만. 그건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전 기 독 교 인 의 0 . 3 % 만 싫 어 합 니 다 .
그 이유는 기독교인 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0.3%의 쓰레기들 때문에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제 종교가 기독교의 사촌뻘인 천주교기 때문에 (기독교와 엄연히 다릅니다. 로마카톨릭이죠)
일차적인 거부감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0.3%의 기독교인들의
하늘을 찌르고도 남아서 바다를 덮어 어페류를 치사시킬 정도의 오만함과
예수님의 이름을 함부로 팔아서 저지르는 범죄와.
그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예수님의 이름 하나로 하느님의 이름 하나를 대면 천국문을 보장받는다는 태도.
다른 신들을 모두 쓰레기 취급하며 오만방자하게 그 작은 머리수를 앞세워서 (이슬람이나 힌두교, 천주교도 적어도 이렇지는 않습니다.....)나대는 태도,
마지막으로 천원짜리 만원짜리에 찍힌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그 말을 볼때마다.
USAS-12로 한드럼쯤 갈겨주면 중금속 중독에 걸리게 해서 (보통사람이면 중독되기 전에 죽겠지만 예수님과 하나님이 보호하니깐 그때까지 살겠죠) 쳔국행 익스프레스 열차를 태워주고 싶은 생각이 소록소록 피어오릅니다.
하지만 그 나머지인 99.7%의 사람들은 적어도 욕먹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이 옳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