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택시기사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느 택시기사가.......

개독목사 2 1,891 2005.02.23 21:35
급한 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택시기사가 대뜸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마 개독인것 같은 데, 똥경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하더군요...웃기지 않아서
그래서 그 보다 오래된 파피루스 책이 있다고 얘기했죠, 아무말 못하더군요..

근데, 개독택시기사가 성경은 과학적이고,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착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웃기는 말을 하는데 웃을 수도 없고, 처음 보는 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참았는데 황당하더군요...

요즘, 개독들이 이런 유언비어를 날조하며 다님답니다. 조심하세요.

Comments

후니미니 2005.02.24 05:32
그러게요.. 어떻게 다른 지역에 살아도 똑같은 말들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할 수가 있는지.. 일반 공부를 해도 그렇게는 못할꺼 같아요. 진정 사실이 아니면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가고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모든 교회가 앵무새 한마리씩을 길렀음 좋겠네요. 그 앵무새 정말 개독들처럼 똑같은 말들만 할런지..
메탈 2005.02.24 00:54
난 그런얘기들으면, 한편으론 기독교가 위대하다고 느껴진다니까요...
어떻게해서  한순간에 인간의 이성을 그토록 마비시킬수 있는지...
어떻게해서 한 인간을 그토록 노예화 할수있는건지...

그 많은 우리나라 사회과학자들 뭐하나...이런거 연구안하고...노벨상 감인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4 기독교 전문가가 기독교의대해서 글 입니다 필독하세요 댓글+4 기독교의종말 2005.02.28 2457 0
703 이곳을 알기 전까진 댓글+7 지나가다 2005.02.28 2431 0
702 제가 어렸을때 훔친 하느님의 돈.. 댓글+8 부우애액 2005.02.28 2076 0
701 개독택시 댓글+1 반기독첩자 2005.02.28 1480 0
700 누가 자기 아버지인지도 구분못하는가? 댓글+2 이누야샤 2005.02.28 1682 0
699 쇠뇌당한 어머니의 말씀. 댓글+6 반기독첩자 2005.02.27 2029 0
698 오늘 교회에서.. 댓글+42 반기독첩자 2005.02.27 6163 0
697 전 교회를 안 나가고도 착하게 살 수 있어요. 댓글+10 게바라 2005.02.26 2286 0
696 인터넷도 참 싫네요-_- 댓글+3 별똥별 2005.02.26 1944 0
695 살아생전에 기독교를 몰랐던 사람은??? 댓글+7 도라지연 2005.02.26 1932 0
694 사탄 7 용사 -- 오래전 통신에 떳던 재미 있는 글 ^_^ 댓글+7 네오 2005.02.25 2173 0
693 제가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계기입니다. 2주전에 있었던 일이죠. 댓글+2 이그니스 2005.02.25 2308 0
692 내가 기독교을 싫어하는 이유.. 댓글+3 도라지연 2005.02.25 1820 0
691 전 솔직하게 기독교인의 0.3%만 싫어합니다. 댓글+5 이그니스 2005.02.25 2284 0
690 기독교와 사대주의 댓글+2 위버멘쉬 2005.02.25 1937 0
689 내가 안티를 하는 이유,,, 댓글+3 다 빈치 2005.02.25 2086 0
688 좋아하는 가수가 믿는 종교를 무조건 믿어야 한다? 댓글+7 일이삼사 2005.02.24 2197 0
687 아는 인간중에 개독교에 열심인 형이 하나 있죠.. 댓글+4 부우애액 2005.02.24 1799 0
686 교회라는 위험한 놀이터.. 댓글+5 반기독첩자 2005.02.24 1850 0
열람중 어느 택시기사가....... 댓글+2 개독목사 2005.02.23 1892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02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24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7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