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방금 있었던 일 인데요.. 참고로 전 대학생ㅋㅋ
라면에 김치넣어서 맛~있게 먹고있는 찰나 (딩동딩동!)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이 찾아오신 겁니다
어머니가 아파트 대표라서 누가 의논할께 있어서 찾아온 줄 알고 문을 덕컥;;;;; 아뿔사..
손에 전단지??;;ㅜㄴㅜ설문지가 들려 있는 것 입니다.. 아차 했죠..
보일러비 아낀다고 집에서 항상 고등학교때 가디건을 입고있는데요..ㅋㅋ
졸업한 학교가 미션(쀏)스쿨이거 든요..개독사람들은 그런거 알잖아요.. 그래서 빨리 돌려보내려고.. DD고등학교(미션스쿨) 다
닌다고..학교 먹사님?말잘 듣고 있다니까;; 그러니까 일반설문지 대신 교회다니는 사람 설문지? 암튼 그 딴걸 주데요? 그래서 대
충 체크하고.. 돌려보내려니까.. 이젠 남의 집 현관까지 쳐들어 와서 ㅈㄹㅈㄹ?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아차했죠.. 고등학생들 지금 학교갔잖아요?;;;;;;; 개독아줌탱이도 너 왜 학교안갔나고!?! 정곡을 찌르
더 군요.. 그래서(이 몸은 지극히 멀쩡)아프다는 걸 보여주기위해 기침(콜록콜록 켁켁)을 해대면서..; 몸이 안좋아서 조퇴했다고.. ㅎㅎㅎ근데 이 아줌씨들.. 사람이 아프다는데도 잠시 거실에서 이야기좀 하면 안되겠냐고;;하더군요
저도 지지않으려고 기침세례을 그분??께 퍼부었죠..ㅎㅎㅎㅣ 아파서 쉬어야 한다고 힘이 없다고..
그러니까.. 다음에???(뭔 다음에??즐!!!) 보자면서.. 다음층으로 올라가더군요..
~ 학창시절에도 안써먹던 아픈연기를 지금에서야 써먹다니..흠..개독은 참 대단한듯!ㅋㅋ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는 인간들을 연기자[가식적인 삶<-교회다니는인간들은연기자해도손색이없음// 또 기도할때 우는것<-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감!!]로 만드는것도 모자라 멀쩡한 시민을 연기자로 만들 수 있는 그 능력!!!ㅋㅋㅋㅋㅋㅋㅋ
PS - 제가 예전에 쓴 글 읽어보셨나요ㅋ퍼온글인데 불교인이 바라본 기독교..라고..(참고로 전 불교아녀요/저를 믿어욘ㅇ)
개독들이랑 논쟁할 때 좋은 자료 등등 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임(불교인이 바라본 기독교.. 많이 퍼가셈요!)
순발력 한번 죽이십니다. ㅋ
내용이 좋아서 다들 읽어보시라고~ㅎㅎ
개신교1 : 미션스쿨이 없었음 우리나라가 발전했을 것 같냐..은혜를 모르는군
나 : 미국이 6.25 때 우리나라도와준것(도와주긴!!러시아미국중국놈들이 한국전쟁발발
시켰으면서ㅉㅉ암튼) 때문에 지금 미군이 할머니 성폭행하고 사람죽이고 폭행해도 입닥치고 있어야 하는거가??니가 말하는게 그거내? 미션스쿨(선교목적)으로 전쟁후에 우리나라 좀 도와줬으으니.. 지금 학교가 썩고 비리가 넘쳐도 은혜????를 입었으니까 가만히 입닥치고 있어야 한다고??
개신교2 : 님이 이상한 미션스쿨 나왔겠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