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생은 건축일을 합니다.. 자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새파랐게 질려서 와서는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내가 베드로000아라는 회사를 알거든 그런데 이회사가 베드로라는 이름을 얻기위해서 7일간 단식기도를 하고 얻은 이름이라고 하더라구.. 문제는 이회사랑 거래를 하려는데 이회사가 철근을 사용하는데 중고철근을 쓸려고 하더라고.. 돈을 남길려고 .. 근데.. 새철근을 쓰지않으면 얼마지나지않아 부식해서 건물이 붕괴될수도 있다고 알고 있거든 그래서 사람들이 말렸는데 끝내는 중고 철근을 썼더라고 많은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문제데 이해가 안된다.. 그사람들.. 쯧쯧." 저는 무서운 놈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서로 일을 안주려고 하는 이유가 믿을 수 없어서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인들이 최소한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은 안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네트워크를 해야 살아남을 정도로 희한한 환상체계라는 뜻일까요?
그러면서 주일에는 웃으면서 서로에게 믿으라는 희한한 집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