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경험"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말 그대로 "경험"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노보노 8 1,698 2005.04.02 05:29

저도 이제 20대 후반..

생각해보면 그동안 참 연애질도 많이 하고, 철없던 시절에는 난봉도 많이 폈습니다..허허 (부끄) ;;

난봉 피우다가 덜컥 발목 잡힐뻔 한 일도 있었고.. 

어찌어찌 하고보니..친구의 사촌 여동생이더라는 웃지못할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이젠 저도 철이 들 나이이고..

저런식의 무책임한 만남 보다는..좀더 진실되고 인간적인 그런 만남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왜 일케 쓸데없이 뜬구름 잡는 얘길 늘어놓느냐...하면 -_-;;



어제 저녁에 친구 녀석이랑 소주를 한잔 마시면서 지나간 추억들을 되새기던 중 !!!

놀라운 사실을 발견 헀습니다 !!!

사실 사춘기를 함께 보낸 불알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 하다보면..

절대 빠지지 않는것이 학창시절 추억담 얘기, 군대에서 뺑이친 얘기, 글고 바로 여자 이야기 아닙니까.

(절대 여성분들을 폄하하거나, 비웃으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행여라도 기분 나쁘시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아제 친구놈과 이런 저런 여자 이야기를 하던중...놀라운 결론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녀석이나 저나,

고등학교때부터 얼마전까지 교회 다닌다는 여인들도 상당히 많이 찝쩍거려 봤는데..


이날 이때까지..찝적거려서 2단 합체를 실시한 한...


그 많고 많았던 교회 다닌다는 여자들중에....
 

처녀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


그뿐 아니라, 엄청난 테크닉철저한 재팬걸 벤치마킹 능력으로,


상대적으로 얼굴이 딸린다는 약점을 과감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극복해 냈던 것입니다 !!!


이쯤되면 교회가 뭐하는 곳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엄씀니다 !!!!




Comments

uzuin 2005.04.04 14:53
전 이글을 읽고 님이 총각이 아니라는 점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아무여자랑 잘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는건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우애액 2005.04.04 13:33
다 그런건 아녜욤... (경험담 아님..ㅋㅋ)
MadManLee 2005.04.04 12:42
그런말 하지마세요... 교회나가고 싶어집니다 ㅡㅡ;;; 꿀꺽~emoticon_021
음~
인제 그러지 마셈
MorningMusuko 2005.04.03 18:26
진짜 멋지신 얘기만 하시는군요............. ㅡ_ㅡb
쁘띠만쥬 2005.04.03 17:49
사실인듯 싶어효~  다들 지옥가것내
오란비 2005.04.02 20:28
진짜네... 경험... -_-;;;
전 개인적으로 여자 자주 찝쩍거리는 인간도 안티하고 싶습니다. 반성 많이 하세요... ^ ^
세일러문 2005.04.02 17:49
인제 19세 금 이야기는 앞에 [19] 일케라도 적어놓으셔야 할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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