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사람에 이끌려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간식 준다, 수영장 데리고 간다, 선물 준다고 해서 교회에 다니게 되었죠. 선물도 쓸만한 것 안 주고, 간식도 초코파이를 주었죠. 제가 동네 애들 교회 안 나오면 제가 무조건 혼나야 했죠. 교회 끊은 사람들은 이런 심정을 알 거예요. 동네애들을 제가 무조건 책임져야 했죠. 정말 억울했습니다. 어느 날 교회 사람한테 집으로 전화왔었습니다. 그 때 일요일날 롯데월드를 갔었어요. 너 왜 안 왔냐고 뭐라고 지랄를 하는 거예요. 저는 서울에 사정 있어서 갔다왔다고 한바탕 지랄을 했습니다. 교회 사람은 제가 한말을 믿었죠.ㅋㅋ 제가 자고 있을 때 새벽송을 도는거예요... 저는 자다가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교회 사람이 우리집을 시끄럽게 하고 다니던지.... 그게 짜증이 났어요... 다른 애들은 교회 안 다녀도 뭐라고 지랄은 안 하는데, 저만 지랄을 하는 이유가 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저는 교회 사람이 와도 없는 척 합니다. 만약에 전화오면 우리집 아니라고 지랄할 겁니다. 개종하고 싶은 생각도 들죠... 불교나 믿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죠. 제 친구도 불교 믿는데, 배울 점도 많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는 궁금하네요. 교회를 없애는 게 대한민국의 큰 과제인가 싶네요.
종교의 사전적 해석
기독교- 절대자께 귀의 하는 것.(우리나라 현행 국어 참고서에 실려있음)
불교 -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 절대자가 되는 것.
소설가 조정래 - 인간이 기댈수 있는 하나의 구원체(구원체는 절대자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력 일 수도 있음)
어떤 종교를 믿던 일을 하던 배타적은 되지 마세요.
불교와 개독이 다른점은 불교는 부처가 곧 인간이였고, 그 모습을 닮기위해 수양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개독은 예수가 곧 신이고 우리 인간은 신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갚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나 자신을 차라리 믿고 사는 겁니다.
종교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니 어차피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넘을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나를 믿고 의지하며 노력하는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낫겠죠... 순전한 제생각이였습니다
결정은 님의 손에
기독교- 절대자께 귀의 하는 것.(우리나라 현행 국어 참고서에 실려있음)
불교 -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 절대자가 되는 것.
소설가 조정래 - 인간이 기댈수 있는 하나의 구원체(구원체는 절대자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력 일 수도 있음)
어떤 종교를 믿던 일을 하던 배타적은 되지 마세요.
남들에게 자랑도 할 수 있죠.
"여기 있는 요탑은 어떤 양식으로 지어졌고, 부처님 손모양은 어떻구..."
어쨌든 개독은 빨리 떠나시는게 좋을듯.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한국 목사들만 설치지 않습니다.
오산 비행장 근처라서 그런지 수입산들이 돌아다니면서 방방곡곡 설칩니다.
절대로 이런 사탕발림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개독을 떠나싶시요 개독을떠나니 눈이뜨이고 귀가열리는것같습니다 부디현명하신판단을하시고 마음의 평안 을찿으시길기원합니다
종교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니 어차피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넘을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나를 믿고 의지하며 노력하는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낫겠죠... 순전한 제생각이였습니다
결정은 님의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