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쟁이 아줌마들은 알고보면 진짜 현실적인 사람이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전도쟁이 아줌마들은 알고보면 진짜 현실적인 사람이다.

안티기독교 4 2,756 2006.02.04 20:46
전도하는 아줌마들치고 진짜 옷에 귀티안나는 아줌마 못봣다 ㅡㅡ


하물며  내가 만나본 보험아줌마 같은 그중에서도 자기밑에 부하직원 여럿 데리구있는 소위 간부급 보험아줌마도

예수쟁이 아줌마들의 옷차림에 비하면 지극히 평범한 옷차림이다.

어렷을적부터...비록 교회는 안나갓지만 어디서 종교가 뭐냐? 라고 물으면 두말할것없이 기독교!!!!!! 라고 말하던

누가뭐래도 나 스스로가 기독교인이었던 시절에 조차도.......

전도하는 아줌마나 할머니들의 옷차림은 그야말로 은혜가 충만한 복장이었던게 기억이난다.

물론 지금은 나 스스로가 무교라고 외치는 상황이지만서도...

전도쟁이 아줌마나..할머니들의 옷차림은 여전히 귀티가 난다.;;;;


전도쟁이 아줌마나 할머니치고  화장 진하게안한 사람못봣고...

옷에서 화장품냄새 안풍기는 사람못봣다.!!!!!!!!!!!!!!!!!!!!


올해로 내나이 24살 제작년 23살 막바지로 접어들었을무렵...

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거의 1년전이다.

전철에서 전도질하다가 지친 아줌마가 마침 내 옆자리....당연하겟지...오후2시쯤에  전철에 빈자리도 있고

항상 담배중독인 나는 담배를 필려고  어느역마다 사람들이없는 맨구석에서 피다보니 자연스레 항상 맨끝칸만 타게된다.

그렇게 맨끝칸에 타다보니 그 전도쟁이 아줌마는 자연스레 여기저기 자리가있엇지만 덩치도 크고...인상도 안좋은 내옆에
싫든좋든 착석해서 다짜고짜 예수는 어쩌니저쩌니....5분동안 계속 지저귐으로 내심기를 불편하게 햇다.

그래도 나는 어른을 공경해야한다는 생각보다..솔직히 귀찬았고 잠결에 그아줌마가 내옆에 안자있길래...

그냥 무시하고 계속 잠든척했다.

그 아줌마는 계속 떠들어댓고...나중에는 지겨워서 깻는대...

그아줌마는 그게 당연하듯이 계속 지저겻고..






왜 아줌마는 봉사활동안하고 전철에서 이러냐고 물어봣다.

당연히 그 아줌마는 여호와는...어쭈구 저쩌구...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어쩌구 저쩌구 10분넘게 계속 지저귀더니

자신이 지금 하는일이 주님을위한 봉사다 어쩌다 하길래...

그러려니하고 못들은척하고 잘려고하니...

인천사는 나한태 역곡의 지네 교회에 나오라느니 어쩌느니 계속하길래...

인천에서 교회다닙니다. 햇더니  대뜸 은혜는 진정으로 받아야지 아무대서나 받는거아니야!!!!!!! 하면서

지네 교회 자랑만 주구장창 떠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돈보다 명예가 최우선이고.........

사회에 뛰어들어서 돈버는것보다..........

멍청한 사람들 몆명 끌여들여서 명예만 찾으면 그만 아니라는건 전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짜 명예는 자신의 신념이지....... 목사눈에 띠어서  승진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못이룬 꿈을 교회에 기생하면서 이루려고하니...........

당연히 몸뚱아리가 최상급이겟조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s

안티기독교 2006.02.05 21:47
감사합니다.

술먹구 그냥 끄적거린건대...인즉신님한태 이렇게 칭찬을 받을줄이야 ^^:::

칭찬한마디에 몸둘 바를 모르겟습니다;;ㅋ
인즉신 2006.02.05 02:14
멋진 글,,,,
어쩜, 이렇게 버릴것 하나 없는 글을 보게 되다니...
내용도 그렇고 줄거리의 스므스함...
참 멋진 글 감사합니다
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
내똥을믿어라 2006.02.05 01:03
전도하는 아주머니들!. 남편과 시부모님과 자녀들이 예수고 하느님 입니다.
사회 봉사 보다는 남편과 시부모님과 자녀들께 먼저 봉사하세요
래비 2006.02.04 22:16
봄철 들길을 무리지어 지나가는 전도단의 차림새는 더욱 삐까번쩍 emoticon_022
양장에 양복에 봄햇살 가려주는 모자에 양산까지...

열심히 땀흘리고 논밭 갈고 있는 바쁜 손 잠시 쉬라고,
쉬면서 천국 말씀 듣고 다가올 심판날을 예비하라고,
살랑살랑 웃으면서 마지막 때를 예언하고 가지요 ㅠ.ㅠ;;;

지구종말이 오거나 말거나 그날 할일 그날 다해야지,
안그러면 우리만 손해지요. 그라고
봄날 하루가 가을날 열흘과 맞먹는다는 말도 모르는 이들과
말쌈할 겨를이 없어서 일일이 대답을 않는 것이지
자기들보다 성경 모르고 예수 모르는 줄 아는 거 보면... 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24 목사님!. 제발 교회 좀 다니게 해주세요!. 댓글+7 내똥을믿어라 2006.02.04 2738 0
열람중 전도쟁이 아줌마들은 알고보면 진짜 현실적인 사람이다. 댓글+4 안티기독교 2006.02.04 2757 0
822 두마음의갈등.. 댓글+5 진실과어둠 2006.02.04 2611 0
821 아까운 시간... 댓글+11 이오 2006.02.05 2836 0
820 오늘 교회에 다녀와서 댓글+7 바아알 2006.02.05 2459 0
819 지금 우리 모든 반기련 가족들이 댓글+3 박순수 2006.02.05 1728 0
818 이모들이 다녀간후... (구 아이디: Fallen) 댓글+10 보아누나꼬 2006.02.05 2868 0
817 ★우리가족이 개신교를 떠난이유 댓글+4 로시 2006.02.07 2682 0
816 집안 꼴 잘 ~~~~ 돌아간다 댓글+9 장손 2006.02.07 2688 0
815 기쁜소식 선교회(구 아뒤:개독말살) 댓글+3 하비스트 2006.02.07 1630 0
814 개독의 국악 말살 댓글+2 역십자의축복 2006.02.07 1608 0
813 깨몽 빈배 2006.02.08 1672 0
812 저번주 일요일,수원역에서... 댓글+7 세일러문 2006.02.08 2131 0
811 대학에서까지... 댓글+4 Gul 2006.02.08 2140 0
810 기독교한테 낚였다........ 댓글+6 Red 2006.02.09 2078 0
809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져미는... 댓글+1 [늑 대] 2006.02.09 1518 0
808 목사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지말자......목사는 거지지...사기꾼이 아니다. 댓글+4 안티기독교 2006.02.14 2718 0
807 천상천하 유아독존 댓글+1 빈배 2006.02.10 1581 0
806 개독교와의 안좋은 추억 댓글+1 폭풍우치는밤에 2006.02.10 1553 0
805 개독에 대한 추억(??? ㅡ.ㅡ;;) 댓글+5 요구르트뇌 2006.02.10 2115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608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24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7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