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층 광신도 교회때문에 아주 죽갔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아래아래층 광신도 교회때문에 아주 죽갔습니다

난지도 5 1,603 2006.01.23 14:37
광신도 교회가 아래아래층에 있습니다.

매일 4시간씩 아주 지랄발광입니다.

거의 굿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럽의 어느 개신교가 이러한 형상을 하고 있던지요. 미국에서 잘못 들여와서 기복신앙으로 변질된 전형적인 광신교 쓰레기 집단입니다.

목사를 불러 8번 정도 이야기를 했으나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밤 11시에 건물주 어르신께서 세 번이나 자다가 깨서 오셨습니다.

경찰도 한 번 불렀는데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어떡하죠?

아래 글에 어느 분께서도 올리셨듯이 분쟁의 소지가 많은 쪼들린 교회 바로 그것입니다. 왜 하고 많은 교회들 놔두고 원룸건물에 이런 곳이 생겨서 이렇게 사람을 못살게 하는지요.

아주 그냥 살인충동이 납니다. 죽여버리고 싶은마음의 동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깨닫게 되네요. 심부름센터에 의뢰라도 해서 깡패 불러서 함 조져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혹시 여기 분들이 좀 도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혼자 사는 학생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s

20살.. 2006.01.25 01:12
비싸게님 맞는말입니다
이단+돈=정통인지라..ㅋㅋㅋ
그리고 불경은 틀지마세요-_-
집단으로 몰려와서 때려부술겁니다 사탄이라고-_-
비싸게 2006.01.24 08:01
우리나라가 그렇게 요란하게 변한건 순대볶음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순대볶음도 그러한 방식등으로 초기엔 이단시 취급받은거로 압니다. 방언등도 그쪽에서 유래한거 같구요. 제가 교회를 다니던 80년대엔 그렇게 요즘 욕먹는 극단성/요란성/방언같은 신비성이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경건했고 특히 방언의 경우는 차라리 사탄적인것으로 취급하는게 정상이죠. 나중에 요즘교회가 이런식으로 바뀐걸알고 많이 놀랬습니다. 왜 이렇게 바꼈을까 줏어듣고보니 순대볶음이 이단에서 정통교단으로 편입되면서 급진적으로 변질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kork 2006.01.24 01:08
그 시간대에 맞춰서 토르님 말씀처럼 불경을 크게 트시고 목탁을... 탁탁탁탁탁탁
불경보단... 집단 민원을 넣으세요;-_-;
토르 2006.01.23 16:14
불경을 크게 트십시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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