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이지만 세상 지극히 이성적인 머리로 생각을 해보자구요...

일단 교회를 나가는 사람들은 월급쟁이 보다는 장사(사업,여기에는 각종 영업까지 포함)하는 사람들이 유리하겠죠?

십일조 열심히 내는 월급쟁이들은 기껏해야 년말세금공제가 다 지만...장사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곧 재산이기때문에

교회를 신앙이 아닌 하나의 공동체라고 생각하는거죠..물런 만일 예수가 있다면 천국가는거니까 땡잡는거구...(개독 입장에서)

하지만 다니던 교회를 바꾸거나 안나간다는것은 특히 사업하는 분들...많은 고객을 잃는다는 것이죠...월급쟁이들은 별 상관이 없죠....  하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은 일단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결국 포기하죠...보기싫은 꼴 실망감 ...이런거 다 접고 현실에 타협을 하는 것이죠...

예를 하나 듭시다..
페인트(도장공사포함) 사업하는 사람이 지역에서 상당히 큰 교회를 다니면서 갖은 봉사와 십일조로 목사의 신임을 받았죠..그전에 동종의 사업을 하는 집사가 한분 있었죠..근데 그분이 헌금을 새로온 사람보다 덜 한거죠...

새로온 사람 교회 건축할때 페인트 칠 다하고 하여간 열심히 했죠...그래서 목사가 그사람 밀었습니다..
그러자 여지저기 많은 (물런 교회사람들)의 문의로 사업이 번창했죠...

그런데...교회의 비리, 또 그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집이 이사를 하게 된거죠..하지만 그사람은 교회 못바꾸더군요..
그 집 동생(제 친구죠^^...형님인 그사람 사업돕고 있구요)

교회 십일조 안나가는 순간 사업 망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나 올수가 없는거죠..

영업하는 사람들 또한 교회가 상당히 매력있는 하나의 PR장소가 될 수 있죠...
안 믿던 사람들까지 일하면서 교회나가더군요..물런 사업장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죠..그들을 물런 개독이라고 볼순 없겠죠...삶의 하나의 방법이니....

교회의 조직이 그런 이기적 공동체로 가니 이런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어쩔 수 없이 교회에 울며 겨자먹기로 나가야 하는 많은 교회스파이 여러분.... 아니죠..스파이 하니까 좀 그렀군요...

정보원..^^* 여러분 힘내시구요..몸은 구속당해도 자유러운 정신과 사상을 가지세요~~
지면 안됩니다.....

개독 되는 순간 인생 꼬이는 길임을 ...........언제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