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와이프를 설득하고 있죠
다른 사람 같으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와이프 좋죠 ~~ 제사 음식 다하고 잘 챙기고
산소가서도 절 잘하고~그런거 나쁘다고 생각 안한답니다^^
저의 식구와 마찰도 없구...
저의 어머님 흰머리도 뽑아드리고^^

하지만 처가댁은 온가족이 다 크리스챤이죠...
장모님이 그러시더군요 산소가서 절했냐부터 물어보시더군요ㅡㅡ;;
좀 많이 독실하신 분이죠
문제는 우리 와이프가 처가댁말을 무척 사랑하는데 있죠
기독교 욕하면 우리 부모님 욕한다구 하니 ㅜㅜ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답니다. 십일조 부터해서....
그래서 더 객관적이 될수없죠 ...
그 부분에서 많은 시간이 할애해야 할듯 합니다.
부모님 욕되게 하지않으면서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

근데 교회를 망우리에 있는 금란교회- 일명 음란교회에 다니시죠
온가족이 다 처형내외분들이 다 ~~ㅜㅜ
유일하게 저만 반기련이네요 ㅋㅋㅋ

홍도말 믿고 계실 처가댁  분들......
그 외는 정말 사람좋다 좋다 해도 그렇게 좋을수 없는 분들이죠
어쩌면 저만 나쁜넘일지도~~

이놈의 반기독교맘은 아주 어릴때 부터 있어서~~~
와이프랑도 이른나이에 만나서...
제가 여기사이트 알기전부터 얼마나 싫어하는줄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처가댁 식구들에게 말해서
제가 가도 믿으라 말라 그런말은 하지 못하시죠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ㅜㅜ


아차 아차 이얘기가 아니라 여튼 우리와이프랑 티비를 못봐요
연애인들 온통 십자가 목걸이 투성이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와이프랑 영화를 보면
온통 오 마이 갓 소리만 들리면 해석은 오~~ 하느님~~ 이라구 뜨고
미국영화 대부분 안나오는 영화가 없네요

내가 좋아하는 프라이드(격투기)에서두 ㅡㅡ 퀸덤 잭슨이 십자가 문신을 하고..ㅡㅡ
온통 십자가 투성이라 드라마에서두 쇼프로에서두 개그에서두 뭔넘의 십자가를
그리도 많이 착용하는지.... 요즘 한창 뜨고있는 왕의남자 김준기는
귀걸이 목걸이 다 십자가 ㅡㅡ
그렇게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자꾸 보여주면
자라나는 애덜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냥 좋은줄 알고 믿게 될겁니다.
파워있는 개독들이 아무래도 돈쥐어주고 착용하라구 사주하나??(오바겠쬬?)
우리나라 방송 너무 나비두는거 같어 어째~~

십자가만 모자이크 되는 프로그램은 없나 ㅡㅡ;; 진실로 짜증이 나네요
노이로제 걸려 불교티비나 봐야 십자가 안보이고 야훼찾는넘 없을려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