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교단.........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학교전교단.........

역십자의축복 3 1,457 2006.01.22 20:08

 어느 학교나 충실한 기독교 신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막 고등학교 입학했을때는 난리도 아니었죠.

서로 자기 교회 다니라고 애들을 유혹했습니다.

유혹하는 방법은 예수의 진리보다는 예수의 돈이었죠.

일요일이면 아침에 나와 여자애들과 사귈수 있다느니.

한명 전도해 오면 만원씩 준다고 하고(ㅡ.ㅡ 무슨 피라미드 회사?)

일요일에 일정수 이상 나오면 돈까스도 준도고 하더군요.

예수가 사업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말빨로 돈을 잘벌었는지는 몰랐었네요

Comments

광야의밀알 2006.01.28 02:36
깨끗하게보이는 더러움의 모델보다는 더로움이라 칭하는 아름다움의 모델을.
래비 2006.01.23 12:01
우리 순진한 딸래미가 아직도 다니는 교회에서는
교회 한 달 빠지지 않고 잘 나오면 상품권 준다고 하던데...
그런데 바로 이번 설날이 일요일이라 고민에 빠지더니
세뱃돈이 더 많다고 교회 안가기로 맘먹더군요 ^^;;;
kork 2006.01.22 23:36
종교도 사업입니다. 역시 기독교가 돈이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84 무서운 집단...; 댓글+6 pro 2006.01.20 1654 0
883 나와 개독인들......첫번째.. 댓글+7 루시스 2006.01.20 1846 0
882 어린이집도 맘대로 못보내나... 댓글+10 우산 2006.01.20 1833 0
881 아 이런 사이트를 미리 알아놨어야 하는건데 -_- 댓글+7 pro 2006.01.20 1705 0
880 설문조사 당신이 사랑하는사람이 개독이라면 결혼을 하실겁니까? 댓글+27 Patch92 2006.01.20 3027 0
879 종교를 믿게되는 과정(약간 무식한사람의 과정) Patch92 2006.01.20 1330 0
878 예수는 누가 낳았나? 댓글+3 Patch92 2006.01.20 1433 0
877 허걱.. 큰일났습니다 댓글+6 자유신 2006.01.20 1650 0
876 아래 설문조사 진지한 질문있습니다. 댓글+13 불리비아 2006.01.20 2074 0
875 하나더... 댓글+4 자유신 2006.01.21 1485 0
874 저희 어머니께서는.. 댓글+8 pro 2006.01.21 1762 0
873 어그제 시흥역앞.. 댓글+4 사마리아 2006.01.21 1434 0
872 기독교인과 이야기를하면 내가 초딩이 되는것같다.. 댓글+9 DKNY 2006.01.21 1873 0
871 길거리, 지하철에서 찬송가부르고 소리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해야하죠? 댓글+65 노재웅 2006.01.22 4996 0
870 저교회다녔을때 댓글+4 진실과어둠 2006.01.22 1498 0
열람중 학교전교단......... 댓글+3 역십자의축복 2006.01.22 1458 0
868 노인 공경 예수 타파 댓글+7 역십자의축복 2006.01.22 1589 0
867 새로운 교회에 나갑니다. 댓글+14 kork 2006.01.22 2103 0
866 교회 청년부 회장시절의 마지막 예배 댓글+16 우산 2006.01.23 2635 0
865 정말 TV보기 싫다 ㅡㅡ 댓글+4 [늑 대] 2006.01.23 1572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6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