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개독인들......첫번째..

나와 개독인들......첫번째..

루시스 7 1,845 2006.01.20 16:42
활동 열심히 한다고해놓고선 이제야 글을 하나 올리네요^^;;
제 주위엔 유독 개독교인들이 많습니다..그 대표적사례가 바로 제 형이군요..에휴..한숨만...
저희집은 원래 불교집안이고 제 형또한 불교였습니다..그리고바로 숙부님댁이 기독교였고...
아주 극과 극을 달릴정도로 각자의 종교엔 절실했고,,다른종교는 시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제형이 교회를 나가더군요..처음엔 학교교수가 교회를 안가면
학점을 안준다나 어쩐다나..내참..그런교수가 있다니..어이가 없었죠..그래도 머 학점이
전부인 대학에서 학점을 위해서라면 참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어느날부터
형이 교회에 빠져가지고..내참..부모님이 달래도 보고 설득도 하고 그랬는데..주구장창 교회를 가더군요..
그리고 교회가게 냅두라면서 부모님한테 대드는 모습을 보니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자다가
잠꼬대로 주기도문을 외질 않나..나참..집안에 장남이라는 사람이 그렇게도 부모님이
싫어하시는데 꼭 그렇게 교회를 가야하는지...물론 저희 부모님도 괜히 싫어하시는건 아닙니다..
특히 제 어머니는요..그런사정을 다 아는 형이 그러니까 배신감마저 느낍니다....에휴..머..집안욕보이는
말같지만..하도 답답하고 교회문제로 형하고 싸우기도 해서..그냥 넉두리나 할맘으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계신분들은 제맘이해하시겠죠???
조만간에..두번째..개독인글올리겠습니다..(너무많아서..한참걸리겠네요

Comments

이사야 2006.01.26 13:12
좋은현상이야~ㅋㅋㅋㅋ
사천왕 2006.01.23 10:51
동정을 합니다. 개독들은 예수 개독을 믿지 않으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도 마귀, 사탄, 불신자, 지옥갈 자, 구제해야 할 자 등으로 비하하고 하시하기 때문에 도저히 이것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도 마찬가지이고 심지어는 남편이나 부인도 마찬가지이며, 애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개독이나 개독먹사들을 줄이고 줄여야 함은 하늘의 사명인 것입니다. 반기련 회원으로서 좋은 글도 많이 써 주시고 개독 줄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애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kork 2006.01.21 23:48
그 분도 이미 나이를 드실대로 드신분이라 설득이 어려울 듯합니다.. 괜히 부모님꼐서 상처 받지 말으셔야 할텐데요..
루시스 2006.01.21 23:37
형하고 교회얘기좀 해볼라고하면 성질부터 내니.....힘드네요...
남도사 2006.01.21 00:20
저하고 반대입장이네요. 저는 교회 안나간다고 어머니가 배신감 느끼고 계신데....
야간비행 2006.01.20 23:12
만약 형님이 그곳에서 못나온다면
나의 경험담에 나와있는 여러 글들 처럼 님 혼자서 가정을 이끌어 가셔야 할겁니다.
래비 2006.01.20 22:45
형님과 대화의 창을 함 만들어보세요
먼저 속마음을 열면 해답이 나올겁니다
그 방법은 여기서 찾으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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