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당 아줌마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우리 성당 아줌마들

한심한예수쟁이들 5 1,762 2005.06.21 14:29
보통 다단계판매원이나 보험아줌마들이 장사를 목적으로 교회나 성당에 들어오게 되는데(거의  50%이상)

우리 성당 아줌마들 아주 가관이더군요.집에서 놀고먹으면서 남편벌어다준돈으로 중형차타고 허구헌날 맛집이나 찾아돌아댕기고 전신마사지에 찜방가서 화투판이나 벌이고.

이 아줌마들은 친구들 모으기 위해 성당나오고.(이 무식하고 틱퍼진 개념없는 아줌마들까지 성당을 만남의광장정도로 생각함) 그래도 예수믿음 사람이 달라진다고 떠들어댈것인가?전혀 신성한 곳이 아닌데.

미사주보에 보면 주일마다 '어디어디 시골본당이 천장에 슬라이드대놨는데 그것마저 찢어져 비가 새네..아님 쓰러져 붕괴위험이 있네.별 그지같은 추잡 다 떨면서 돈 기부해주라고'도배질을 다 해놓고  한통에 2-3천원도 안해보이는 싸구려 젓깔을 성당마당에서 몇만원씩받고팔아대면서 성당키우기 하고.(성서에보면 하느님신전에서 장사질을해 예수가 삔또상해

뒤집어엎는듯 지랄발광다이오드를 했다고 적혀있는데) 이런것들 생각만해도 구토나오려 합니다.

다쓰러져가는 시골성당 그냥 허물지?아님 그토록 자비로운 신한테 도움을 청하든가..비안새려면 신한테 비내리게 하지말라 하면 되겠네..화장실에 오줌자국모양으로도 불쑥불쑥 잘 나타나는 신인데 ㅎㅎ그깟 기적 안들어 주겠어

똥하고된장 구분도 못하는주제에 무조끈 예수믿으라 입냄새펄펄 풍기는 인간들..
시내돌아다니면서 확성기에대고 예수믿으라 지옥어찌고 떠들어대는인간들..

정말 싫군요


Comments

suzi-Q 2005.06.29 13:01
님들아.. 전 가톨릭 다닙니다... 가톨릭과 개신교(프로테스탄트)는 근본적으로 하느님을 믿는 것은 같지만 내면은 여러분이
생각 못할 정도로 판이하게 다릅니다.. 저두 이단 프로테스탄트가 싫치만 가톨릭은 그렇치 않습니다.. 성당은 교회처럼 목사한분이 관리 하는게 아닙니다.. 바티칸을 중심으로 전세계 10억 가톨릭 신자가 동일한 교리와 미사를 행합니다.. 신부님들 월급 받습니다. 월급 얼만줄 아세요... 가톨릭과  개신교를 비교하지 마시고 가톨릭에 관한 건 올리시지 말기를 부탁 드립니다..
칼리스트 2005.06.28 13:31
그래도 개신교나 가톨릭이나 지들끼리 참 골때리죠
작은 꽃 2005.06.25 22:06
그게 제가 성당 안다니게 된 이유 중의 하나죠~ㅋㅋㅋ성당 다 망해야되~
이데아 2005.06.23 02:21
말씀하신 데로 성당은 그저 친목단체일 뿐이죠.
특히나 청소년 들에게 있어서는 성욕을 해결할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ㅋ~
신성한 척 하지마 이 씨댕들아~ 성당 다니는 애덜이 젤 까졌어 !!
무궁화 2005.06.21 17:59
성당이나 교회나. 개독들은 그나물에 그밥(쉰밥)이죠... 쉰밥 먹으면서 야훼의 은혜를 체험하는 그들은 도대체 뇌가 어찌 되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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