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분이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쓰레기 썩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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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18:00
남친한테
기독교 목사의 비리를 스크랩해서 보여주기로 .. 되어 있어서
몇일동안.. 계속해서 .. 반기련에서 찝쩍거려 봤습니다..
너무 많아서..
너무 더러워서..
너무 개념없는 사건들이기에
결혼하면 교회는 따라다녀줄께라는 조건까지도 흔들리고 있기에...
기분에 영 개그지같습니다..
욕도 나오고.. 신경질도 나고..
이것도 종교라고 믿고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안스럽네요..
그냥 일부라기하기엔 너무도 많은거 아닌가요?
은혜를 못받아서 그렇다구요? 목사는 부름받는 성스러운 직업이라는데..
성스러운건지 상스러운건지..
더러운 족속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일부가 전체고 전체가 일부라고 생각하고 위로 하는게 아닌지 ...
ㅇ ㅏ .. ㅅ ㅅ ㅣ ...열라.. 껄끄럽네요..
그래도 천국가고 싶다고 9원을 외치는 기독교인들에게..
목사도 안믿는거 .. 열심히 믿어봤자.. 허울뿐인 9원 꿈꾸며 죽어서 영생을 꿈꾸세요?
그래도 그걸로 행복하다면 어쩔수 없다만..
난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넘의 새낀... 미친개독 마누라 얻어서.. 집안거덜나야지 정신차릴라나..
이넘의 사상을 어떻게 뜯어고칠지..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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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adX
2005.08.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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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신앙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쇼.
자신과 신앙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쇼.
Camille
2005.04.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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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도망치고 도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개집이죠.
그러면서 잘되도 신탓 못되도 신탓..도대체 자신의 의지와 사고라는게
있는 족속들인지 쯧쯧.
인생에서 도망치고 도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개집이죠. 그러면서 잘되도 신탓 못되도 신탓..도대체 자신의 의지와 사고라는게 있는 족속들인지 쯧쯧.
광신지옥
2005.04.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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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경험이었지만 제 경험으로 봤을때... 십자가쟁이들. 거의 가망없습니다.
어렵지 않을까요... 사상개조는.
짧은 경험이었지만 제 경험으로 봤을때... 십자가쟁이들. 거의 가망없습니다. 어렵지 않을까요... 사상개조는.
스파이더맨
2005.04.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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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걸고 제대로 공부시켜주면... 미몽에서 깨어날지도...? 무식한 게 죄라면 죄랄까요...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걸고 제대로 공부시켜주면... 미몽에서 깨어날지도...? 무식한 게 죄라면 죄랄까요...
文學批評
2005.04.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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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인 사람이 제 정신 아닌 사람과 어울리기는 힘들겁니다.^^
제 정신인 사람이 제 정신 아닌 사람과 어울리기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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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잘되도 신탓 못되도 신탓..도대체 자신의 의지와 사고라는게
있는 족속들인지 쯧쯧.
어렵지 않을까요... 사상개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