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다못해 찌글찌글한 나도 기독교가 잘못된 종교라서 안믿는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무식하다못해 찌글찌글한 나도 기독교가 잘못된 종교라서 안믿는다.

안티기독교 1 1,460 2005.12.25 04:07
오늘 친구놈하구 술한잔 하다가 하도 기가막혀서 이글올립니다.
제가 술먹구 올리는점 죄송하구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한태는 초등학교친구놈이 하나 있습니다.
그놈이 성인이 되고부터 친구들은 물론 그놈의대해서 조금이라도 들은 사람들은 저한태 죄다 그친구라는 놈하고 다시는 상종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참고로 그 초등학교친구라는놈 기독교입니다.
행여 그 친구가 기독교라서 이런글 올리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그 친구라는놈 솔직히 말이 기독교지 교회라는대 가보기나햇는지 의심이갑니다;;;

제가 말할려고하는거는 제가 얼마나 어리석게도 사람을 믿엇는지를 말할려는겁니다.

그 초등학교 친구놈 말이좋아서 친구지....진짜 순 자기 아쉬울때나 전화해서 술사달라 여자친구 술값 모자른대 좀 도와달라...자기 취직한곳 스쿠버다이빙 사무실이 어렵다. 자기가 거기 사무직으로 취직햇는대 가입자가 필요하다....한번은 좋은 사업아이템 있다구하길래 혹시 다단계 아니야? 이랫더니 저보고 친구를 못믿고 그런식으로 폄하한다며 서운하다 다시는 연락하지말자.......이러길래 혹하구 따라가봣더니...역시나 다단계!!!!!!!!!!!!!! 씨 발..........

욕은 진짜 안하려고...적어도 이 사이트에서만은 안하려구햇는대....


그친구라는 놈이 뻔한 수작 부리는줄 알면서도 100이면 99프로 다들어주고...
그나마 1프로...여자친구 술값6만원..그것도 저한태 자기가 저한태 소개해주고 십다니 어쨋다니 하면서...
로맨스로 처바르더니만 결국 마지막에 6만원 술값 이 지랄떨더군요...

저 돈 6만원 있엇지만 속아주는것도 한두번이고 한두번 속아주고 넘어가니 아예 이친구라는...아니 이 개자식이 아주 제가 지 꼬봉이가된줄 착각하길래...

승질나서 대놓고 지랄하려다가 진짜진짜!!!! 이번 한번만 살짝 도와주고 이새끼가 어찌 나오나 두고보자..이러고 10만원넘는돈을 천원짜리로 쪼개서.....그중 5천원짜리 한장을 주머니에 찔러 넣어줫습니다.

역시나 이새끼 표정이 과간이더군요...

당연히 지 꼬봉이가 돈6만원 철썩같이 내놓을거라고 생각햇는대..
돈 5천원 내놓은걸 보더니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그나마 돈 5천원이 아쉬웟는지 받더라구요ㅡㅡ;;

그 친구라는놈이 기독교건 불교건 이슬람교건 전 관심없습니다.



간혹 기독교가 어쨋다느니 저쨋다느니 기독교측에서 보면 결국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그것도 일부의 개인적인 행실에
상처받고 실망해서 안티가 됫다느니 어쨋다느니 그런글도 올라오고...그런글이 올라온것도 여러번 본적있습니다.



전 교회다니는 신자라고해서 다 착해야한다고 생각안합니다.

단지
.
.
.
.
.
.
왜????????????????

니들 기독교인들은 니들꺼는 100프로 진리고...

다른 타종교인들말의 1프로도 수용은커녕 지옥갈짓이라고 지랄하니???


니들은 뻑하면 소수....일부라고 하던대....
어찌된게 난 왜 니들이 말하는 그 소수..일부 부류의 기독교것들만 만나게되는건지
니들이 한번 설명해줄래???

내가 인천살거든?
인천에는 그런 이단이나...사이비갇은 소수...일부의 기독교인들이 몰려 사는건가????????

우리 아랫집 할머니의 딸이 인천에서 목사질해먹는대...
그 아랫집할머니는 딸 자식 잘둔덕분에 예수가 뭔지도 모르고 성경이 뭔지도 모르고도 권사라는 직분처먹고...
그 딸이라는 교회의 신자중에 그 목사어머니보다 연세도 더 드신 할머니 신자중에 강원도에서 매주 예배보러오는 할머니
그것도 꼬부랑 할머니는 평생 평신도고.......


이게 니들이 말하는 소수고...일부라는거냐???????????????????????

드레곤볼 만화책을 들고다니면서 손오공이 신이다!!!!!!!!!
그러고 손오공 안믿으면 지옥불 간다고 토악질해보라...

내일아침에는 손오공이 신이 되버린다.

그 손오공이 곧 진리다......

Comments

달나그네 2005.12.26 21:08
뭐 상식만 있다면 기독교가 잘못된거 모르겠습니까? 문제는 그 상식을 뛰어넘는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망상이 문제이겠지요
물론 상식을 뛰어넘는 무엇인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어떤 사실에 근거한것이어야지 망상에 의해서 주장을 하니 문제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64 뿌띠앙마님 + 내 개같은 경험 댓글+3 sexxykid 2005.09.18 1417 0
2163 아나 오늘 처음가입한사람입니다. 댓글+3 히무라켄신 2006.03.10 1417 0
2162 (옮김) 돈 때문에 망한 교회이야기 쿠우울 2005.02.23 1418 0
2161 가입인사겸... 댓글+2 신중히 2005.08.29 1418 0
2160 진드기개독신자 신진대사 2004.12.24 1419 0
2159 기독교인과 축복 댓글+1 남도사 2005.04.18 1419 0
2158 빨리 감정을 추스리고 안정을 찾기 바랍니다. 봉선화 2005.06.10 1419 0
2157 고등학교1학년때... 댓글+1 헉헉헉헉 2004.09.23 1420 0
2156 기독교에 대한 단상... 댓글+2 너네나잘해라 2005.08.26 1420 0
2155 야훼가 없다고 하는 것이 쪽팔리다??? 댓글+2 관심자 2004.10.29 1421 0
2154 우리 교수님들 Real-anti 2004.11.10 1421 0
2153 썩은 미션스쿨의 타락한 먹사 댓글+2 無교 2005.02.14 1421 0
2152 틀에박힌 개독과 가톨릭의 사고방식, 위선, +방언의 실체 beatOfAngel 2005.06.12 1421 0
2151 원숭이가 너희들의 조상이냐! 라고 하는 어이없는 녀석들에 대한 답변을 해줌.. 댓글+4 UnDeadX 2005.08.16 1422 0
2150 요즘 교회는.. 댓글+3 송곳니의권속 2005.11.06 1422 0
2149 개독 선배.. 댓글+3 멍멍토낑 2005.09.15 1423 0
2148 ▷▶기독교가 발전하는 길◁◀ 댓글+2 불리비아 2006.01.02 1423 0
2147 글을 너무 자주 쓰나;;; 단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요.. 댓글+3 블랙아웃 2006.04.20 1423 0
2146 알려 주세요 댓글+2 조건 2004.06.26 1424 0
2145 나의 후배네 집 댓글+1 라이언5 2006.03.25 1424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1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