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이 또 사람성질 건든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이 또 사람성질 건든다!

v마블v 2 1,408 2004.12.03 16:55
저희부모님은 기독인이시고
저만 안티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먼교회 나갔다가
저희 아빠는 가깝고 큰교회로 옮겼어요
근데 자꾸 멀고 작은교회에서 못옮기게 발목잡는군요
남에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예배질하고
그러지만 저희 아빠는 계속 큰교회다니고 작은교회에서
오던 말던 무시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참뒤에 저희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골에 제사드리러 갔습니다
근데 작은교회 그 개먹사놈은 이번일을 계기로
또 발목잡는 개수작 홍보전을 하더군요
저희집과 거리가 상당히 먼 시골을 방문한다더군요
그래서 개먹사가 왔어요 이건 완전 사람 환심사서
다시 자기네 교회오게 하려는 개수작이죠
님들도 이런 개수작 조심하세요
사람짜증나게 남에 집에 와서 예배질하는것도 모라자
제삿집에 전도질하러 오다니.. 아주 썅놈이군요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제사드리고 집에와서 아빠말 들어보니까
다시 그교회 가겠다고 하더군요 뭐난 원래 안다니니까
굳이 다니라곤 안합니다 근데 전 말렸습니다
그건 그 개먹사의 개수작에 속는거니까 가지말라고..
가깝고 큰교회가 아빠에게 더 이득이라고..
못가게 말렸죠.. 아빠가 하는말이
먼데서 우리 시골까지 부조하러 왔으니까
고마운일 했으니까 다시 멀고 작은교회간다고..
그런말하더군요 기껏한다는소리가 ㅡㅡ;
그 개먹사가 환심사려고 개수작을 부린거죠
하지만 제가 말렸습니다

개독과 바퀴벌래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자꾸자꾸 물리치고 물리쳐도 자꾸 짜증나게 들러붙는것
쉽게 안없어 지는것.. 살충제로 마구마구 분사시켜 박멸해야만
비로소 편해진다는것..

하여간 개독 개먹사 이 개같은 새끼들..
남에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예배질하는것도 모자라
제삿집에 전도질 하러 오는 썅놈..
돈에 미쳐가지도 돈만 드럽게 밝히는 개먹사
돈도 별로 없으면서.. 그지같은 새끼!!

와~ 진짜 화난다!!

님들아 이런 개먹사조심하세요!!

개독에게 경고한다..
여러가지로 사람 성질건드리고 화나게 하는데..
분명히 좋지못한 결과 올줄 알아라 개독들아!!

님들아 이럴경우는.. 바퀴벌래에 살충제를 마구마구 뿌리듯이..
확실히 뿌리쳐야.. 더이상 개독이 얼씬거리지 못합니다!!! 참고하세요!

Comments

음^^ 2004.12.04 05:34
조그마한 교회에서는 성도 한 명이 사람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십일조 봉투입니다 교회가 조그만 성장해 보십시요 님의 아버님이 교회 다니든 말든 그 먹사는 신경 안쓸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데서 환멸을 느끼고 계속해서 다른 교회로 가지요 결국 옮긴 교회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교회가 성장하면 자연적으로 인물 갈이 및 숙청을 거치지요 먹사인 자신에게 불 필요한 사람들은 먹사가 알아서 내 보내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추파를 던집니다 자신이 고생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될수 있으면 줄어드는 것이 교회 장래에 좋겠죠
목회는 파워게임입니다 먹사 자신이 언제나 성도들과 장로들위에 카리스마로 군림해야 하죠 먹사나 정치인이나 똑같습니다 교회가 돈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이상 개혁은 없습니다 아버님이 나중에 상처받지 않게 마음에 준비를 해 두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교회는 신도 하나가 생사를 좌우할 만큼 절박하답니다 신도는 자기들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니 죽을둥 살둥 대드는겁니다 다른교회에 빼앗길까바 말입니다 다른교회 가는꼴을 못보는게 교회 목사 입니다 다른교회 다닌다고 해도 끈질기게 파리처럼 다시 오고 다시오곤 하는게 목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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