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안녕하세요 전 한고등학교 학생인데여
음 그냥 전 간단하게 저희학교에 복학생언니에 대한글을써보려구하는데요
이 언니 아버님께서 목사셔요 ~
어째서 복학생이란! 말이 따라 붙엇나부터 볼까요~?
복학생! 자퇴를 당해서 다시 입학햇딴거죠? 근데 어쩌다 자퇴까지 갔나...아버님께서 목사시라구했잖아요?
전도하러 딴나라에 갓는데 따라갔는데 // 선생님께서 착각하시고 현상학습처리나 휴학처리를 안하시고 결석처리를 한거에요
그래서 해외로 나가다보니 많은 결석수때문에 자동자퇴 처리가된거죠!
황금같은 1년을... 정말 아깝단생각이 들어군요 물론 학교에서 배우질못한것을 많이 경험햇다지만.. 꿀필요까지야...
그리고 지금은 한학년 어린 저희들과 학교를 같이 다니고잇어요
쉬는 시간만되면 화장실에서 담배를 버금버금 피곤하죠..
음// 수학여행에서두 ㅋㅋ방애들끼리 술사먹엇는데 언니가 다 추최햇죠
(원래 교인들은 술 담배 하면안돼는걸로 아는데...멀까요?)
그리고 언니가 해준이야기 하나!
언니가 2~3주정도 교회를 안갔데요 그니깐 2~3번이겟죠? 친구들과 밤새 놀고 술먹고 피곤하구 해서
근데 집에들어오니깐 목사인 아버지께서 방문을 다 닫구 창문도 닫구 커튼까지 치면서
강목을 들고 패셧다네요
기독교인들은 항상사랑을 배풀어야한다고들엇는데 목사님이신 아버님게서...딸래미를 그렇게 마구패다니 그것도..사람을
강목으로? 음,,,기독교인이 아닌 사랑을 별로 배풀지 않는 저희집에서도 아마 절아빠가 강목으론 패지안을텐데 말이죠;
그이유도 가관이였어요 교회 빠졌다고 그렇게 맞앗다네요
그뒤로 교회를 밤새고라두 나가서 기도드리고 예배한데요
이렇게 아빠한테 맞고서두 불교를 욕하구 기독교를 아무의심없이 믿는 언니를 보면 전 구원해주고싶어요
아참! 그리구.. 한가지는 팁으로! 이야기 둘!
혹시 불교인분들 등신불이란거 아세요? 문학작품으로도 잇는 등신불이요
자기를 희생해서 부처가 되는걸 말하잖아요
근데...저희학교 국사 시간에 등신불이야기가 우연히 나왓는데 저희국사선생님께선 열열한기독교신자셔요
등신불을 설명하는데... 등신불은 안처먹구 등신같이 잇다가 죽는거야 이러는거야 그니깐 등신같은짓이지
라는설명을 ㄴ듣는순간.....................................충격이였습니다
학교 선생이란 사람이...그정도의 개인적 생각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거에 대해서도 화가낫구
불교를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도 화가낫구^^
어째던 전그런게 싫어요 // 강요하구 딴종교는 배타하는거 나쁘다고바요
ㅠㅠ
에구...괜히 흥분해서 찌질댄듯한 분위기....죄송합니다;;; ㅎㅎ
等身佛(등신불)
1.(불상을 만드는 이가 자신의 발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의 키와 같도록 만든 불상.
2.사람의 키만 한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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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불상크기는 사람보다도 1.5배 내지 2배(좌상)에서 큰것은 10여미터(입상) 이상이 있습니다.
교과서의 등신불은 그곳 승려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나온 내용일 것입니다.(교훈은 생각이 잘 안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