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기련사이트를 자주 들어와보는 편이걸랑요

울 회사 언니가 지독한 개독 신자라..

이야기만  터지면" 성경에서는 말이지... 주섬주섬.."

아예 이제는 종교이야기만 나오면 신이나서

외워놨는지는 몰라도  어감도 이상하지 않게 척척 말하더군요..

내가 그동안 '나의 경험담" 코너를 잘 보거든요

누구 아듸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개독들이 한 행위 있잖아요

단군상 훼손이라던가.. 명동성당 성모마리아 훼손. 절에 불지르고..
암튼

그당시 꽤 충격이었는데

언니한테 그 이야길 해주었지요

제발 그 멍청한 똥경에서 벗어나길 바라면서요..ㅎㅎ


그런데 진지하게 듣더라고요.. 이참이다 싶어.. 개독교인들은 정말 너무하네마네.. 주절주절

그동안 쌓아놨던 안티개독 지식을 털어 놓았지요



실컷 듣더니 울 회사 언니왈...


" 단군상 훼손이나  뭐... 절에 불 지른다고 해서  그 악마들 없어지진 않을꺼야..."


이러더라구요...

전 솔직히 참회의 말을 듣고싶었거든요. 요새 개독 추태 장난아니잖아요


역시 개독답디다... 자기네 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종교면

하나님이 다른 이단자들은 불지르고 없애야 한답니까?

어이 정말 없데요... ㅎㅎ


많은 조언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