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선생님께서 말이죠;;;

제가 아는 선생님께서 말이죠;;;

AssaSin_PSW 6 1,664 2005.12.20 14:13

참 제가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어이가 없네여

제가 아는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런데 그날 제가 체육시간이되서 내려가야하는데

그선생님께서 저를 붙잡더군요

제가 그때 염주를 메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셨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할수없이 다가갔죠

그런데 갑자기 염주를 빼앗으시더니

자신의 주머니에 넣으시고는

제가 말씀하시는거에요

"태초에 하느님께서 ....구시렁 씨부렁 지랄 염병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제가 말했죠

저는 불교도입니다.

개독교 안 믿습니다

했더니 막 저를 붙잡고 흔들면서

악마야 물러가라 
 
악마야 물러가라

하면서 저를 붙잡고 흔드는것이에요

 하//
정말 저는 놀랐죠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개독교에 물들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  학교다니기가 싫었어요

전 재빨리 주머니에서 염주를 빼앗고

순식간에 달려갔습니다

제가 잘한것 맞죠?

Comments

악마와함께 2005.12.23 21:57
진짜라면 진짜 드라마에서나 나올애기네
MorningMusuko 2005.12.22 14:56
흠.. 사실이라면.. 불합리한 대우를 당한것이니 나름대로 잘 대처하신듯하지만.. 말투가 어째 쪼금 그렇네요... 학생이신 듯한데 여기 웬만한 분은 나이가 님보다 많습니다. .
AssaSin_PSW 2005.12.20 22:37
맨 위에 계신분 쓰레기통에 쳐넣어주세요
AssaSin_PSW 2005.12.20 22:36
맨 위에 계신분 쓰레기통에 쳐넣어주세요
진달래1 2005.12.20 22:21
잘 했습니다. 좀 더 잘 하려면 그 선생님의 행위를 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청 게시판에 선생님이 한 짓 그대로 글을 올리셔야 했습니다. 화이팅!    05-12-20 22:19 
221.♡.189.252
Nosferatu 2005.12.20 15:06
기독교 반대한다고 무조건 만세불러주는 곳은 아닙니다.
소설은 다른 곳에 쓰세요.

Total 2,284 Posts, Now 68 Page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75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