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한 어리석은 나의 생각.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에 대한 어리석은 나의 생각.

박순수 4 1,606 2005.12.20 10:15
일단,

세계정복을위해 성경이라는 소설을 쓰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기독교사상을 많이 보면 물론, 술 담배 하지 말라는것은 좋다만(목사가 담배피긴 하더만..),

도대체 왜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지 모르겠다.

제사는, 돌아가신 어머님 아버님, 또는 더 나아가서 조상님들을 기리는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것 까진 아니다 하더라도, 무척이나 중요한 행사인데

그런 중요한 일을 한낮 귀신을 섬기는 일 로 치부하는것은 이해가 가지가 않을 뿐더러

그걸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과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은, 조상님에 대한 눈꼽만큼의 감사함이라도

느끼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그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보고 귀신을 섬기는 일이라 함은,

자신의 부모님이 죽으면 한낮 귀신으로밖에 치부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러면 도대체 천국은 무엇인가?

가끔 이렇게 기독교인들의 말을 끼워맞추려고 하면 정말 이상한 말이 많이나온다.

살인같은 엄청나게 나쁜 짓을 해도 하나님만 믿으면 천국이라는 곳을 갈 수 있다는 둥,

혹은 죽기전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을 하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둥..

-_-;;

(그러니깐 쉽게 말해서, 스타크래프트에서 케리어 한부대로 적을 열라 갖고 논 다음에 나중에 역습당해서

엘리당하기 전에 "하나님 믿습니다."하면 이기는 게임이 된다는 소리.)

이렇게,

기독교는 우리나라 문화에 반대되는것을 주장하고, 강요하고, 행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기독교인들은 사탄들이 문화를 통해서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한다.라고 하는데,

그건 기독교인들에게 더 타당한 말이 아닌가 한다.

지금도, 기독교세뇌식의 수많은 영상이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있고,

어린이 주일 학교라는 기독교인들의 일명 어린아이들 세뇌시키는 곳을 만들어

교육시킨답시고 종교를 강요하고 있다.

(그중에 평균적으로 80%정도는 세뇌를 당하고 20%는 빠져나오거나 어머니 아버지의강요에 못이겨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영상의 종류도 여러가지다.

진화론, 창조론에 대하여(물론 어떻게 만들어졌을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리라 본다. ㅎㅎ;;)

뉴에이지사상에 대하여(뉴에이지음악까지 포함시켜서 뭐라고한다. 또라이들.)

등등등...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지들이 만들어낸 신에게 충성할 줄은 알고,

국가에게 충성할 줄은 모른다.

참 웃긴일이 아닌가?

특히 여호와의 증언이라는 단체는 정말 압박적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세상이니 한낮 나라에게 충성하지 않겠다. 라니..




어쩌면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게 진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어이없고, 옳지못하며, 악한게 진리라면,

난 차라리 진리의 반대의 편에 서겠다.

물론 기독교가 주장하는게 진리가 아니길 빈다.

차라리 뉴에이지 사상이 진리인것만도 못할테니깐..

Comments

AssaSin_PSW 2005.12.20 22:42
상훈이 나이스
AssaSin_PSW 2005.12.20 22:38
상훈이 나이스
지독한사랑 2005.12.20 11:58
제가 아는 한사람은 국악이 듣기 싫다고 하다가 어느날 교회에서 국악으로 찬송하는 (이건 말하기도 웃기고) 거 듣더만 싱글벙글.
암튼 귀에 걸면 귀걸이..
진리는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신이요? 자주 안빨면 냄새난다 . 그게 진리입니다.
으리부리 2006.12.14 12:58
순수한 글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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