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기독인과 사천왕의 대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순복음 기독인과 사천왕의 대화

사천왕 5 1,908 2005.11.08 12:40
 

<순복음 기독인과 사천왕의 대화>


1. 임윤형: 현재 복음전파 실황으로 볼때(11.8. 번호 23412번)


 정말로 이제 주님 재림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마태복음 24장의 내용을 적었는데 어떤분이 그시대의 예언을 성명했을 뿐이라는데


성경 주석에도 나와있습니다... 현세의 종말을 비유한 것이라구요


아마 어떤 목사님에게 물어봐도 그렇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정말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빠르면 수년내에도 복음전파는 거의 완성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잔혹하거나 이해안되는 것들을 비판하시는 분들


하나님의 뜻을 당신이 감히 비판할수가 있습니까? 당신은 피조물인 주제에 말이죠..


그분이 멸하시겠다고 작정하시는 민족은 멸망됩니다


그분의 생각은 모래알같이 많다고 하셨는데 저희 인간들이 그 뜻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 인간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실 수 있습니까?


하물며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의 머릿카락 갯수까지 아시는 분입니다


감히 그분의 뜻을 비판하시면 안됩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저도 하나도 이해가 안갑니다... 사는 것이요...


전 지금 굉장히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꼭 붙들고 있습니다


정말 말세는 이제 거의 현실로 다가와서 전 하나님을 붙잡지 않고는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목사님이 안수해서 귀신이 떠나가는 체험을 저는 직접 했습니다


목사님 손이 제 이마에 닿자 제 몸이 정말 경련이 일어나면서 뒤틀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맹세코 일부러 그런것 아닙니다


그리고 그 뒤틀림 같은게 너무 강력해서 제가 뭐 심리적으로 움직여야겠다고 무의식중에 마음먹어서


그런일이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최면에 걸린건 더더욱 아닙니다... 목사님 손이 닿자마자 한 1초만에 일어난 일이니까요


제가 목사님한테 다가가서 무릎꿇고 안수받자마자 1초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전 그때 별로 믿음이 깊지도 않았구요..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였습니다


그 일을 당하고도 실감이 안날만큼 제 스스로가 너무 괴로운 상황이었지만....


나중에 알게됐습니다.. 제 일생에 전무후무한 일이었고... 목사님이 제 이마에 손을 올리셨을때 일어난 일이니까요


이런 제... 진심된 말을 보고도 안믿으시겠습니까?


제 이름도 실명으로 올리구요..... 제 생명을 걸고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제발 예수님좀 믿으십시오... 대체 님들 예수님 믿어서 그렇게 해가된다고 주장하시는데


속는셈 치고라도 믿어보십시오.. 뭐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진짜 눈 딱감고 믿어보세요


예수님은 지금까지 안믿은거 그리고 또 예수님 욕했더라도 회개 한방이면 아예 전부다 기억에서 지워버리십니다


지금까지 반기련에서 열혈활동을 해오셨더라도 예수님을 믿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그리고 그런걸로 벌하시지도 않으시는데 왜 그러십니까?


나중에 믿는 사람들만 휴거되면 남은 사람들은 얼마나 비참할지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온땅은 멸망됩니다... 마태복음 24장의 비유같이 돌위의 돌도 남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지옥이 기다립니다


라이타로 손바닥을 한번 지저보십쇼.... 몇초나 견딜 수 있습니까?


온몸이 계속 타는 고통은 어떻게 견디실 껍니까

작성시간 : 2005-11-08 06:36:05





2. 사천왕 답변: 임윤형씨!


임윤형씨! 예수가 재림하면 죽어서 뼈까지 흙이 되어버린 송장들이 모두 살아나고 예수는 이들을 양과 염소 구분하듯이 구분해서 이중 유대교 12지파의 14만 4천명만을 휴거한다는 것을 당신은 성경구절이나 요한계시록에서 읽어보셨습니까?


  임윤형씨! 유대교 씨비 지파에도 들지 못하는 당신은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져서 영원히 영원히 나올수 없도록 저주되어 있는 성경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절대로 휴거될 수 없는 인간임을 알고 참회를 하십시오. 절대로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이것이 당신을 구하는 길입니다...


3. 임윤형: 사천왕님께(11. 8 번호 23414번)


그 14만 4천명은 상징적인 숫자로 보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 순복음 재단이지 이단이 아닙니다....


제가 한 말은 성경적 근거를 두고 한 말들 입니다


아무튼 빨리 여기 있는 분들도 예수님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좀 믿으십쇼



4. 사천왕 답변1: 참으로 반갑습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순복음 교회를 다닌다는 임윤형씨! 또 이 사천왕도 예수믿어서 천당가라고 용기를 내어서 나타나신 것을 너무도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은 반득시 예수 때려 치우고 반드시 안티가 될 것을 간곡히 간곡히 요청하기 위해서 너무도 반가운 것입니다. 참으로 당신같은 사람을 구제해 줄 기회를 만난 것은 천생연분 보다도 더 깊은 인연입니다.


  당신이 신처럼 위하는 조용기씨는 이제 70이 되어서 은퇴한다고 말했는데, 은퇴하거던 당신도 반드시 개독교에서 은퇴를 꼭 하시고 안티가 되십시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참으로 안티가 되실 것을 축하에 축하해 드립니다.


  장님 눈 뜨고, 다리병신이 갑자기 낫고, 암환자가 갑자기 낫는다는 조용기는 참으로 작두 위에서 춤추는 무당과 같이 신내림으로 기적을 행한다는 기독무당에 불과함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언젠가 귀하는 반드시 아실 날이 있게 됩니다. 잠을 자면서도 이 생각을 하게 되며, 반드시 안티가 되실 운명임을 예언합니다. 사천왕. 참으로 반갑게 맞겠습니다



5. 사천왕 답변2: 개독을 산산히 때려 부시는 금강저

  개독을 산산히 때려부시는 금강저를 쓰고 있는 이 사천왕이 나쁜 놈이라고 국민일보에 올렸다는가? 어쨌다는 가? 해서 국민일보에 들어가 보았습니다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천왕의 금강저와 겨루어 보겠다고 예수의 보검을 들고 나타나는 기독교인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오신 임윤형씨! 참으로 반갑습니다.


 내가 금강저로 당신을 쳐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모양만 보여서 잠시 놀라게나 해 드리겠습니다. 자 당신의 보검으로 나를 어디라도 찌로고 쳐 보십시오. 그것은 모기의 침만도 못한 것입니다. 감히 근처에도 오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모기의 침만도 못한 예수의 보금을 버리고 예수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안되겠거든 있는데로 순복음교회 개독들을 70만 모두 몰고 오십시오.


  참으로 환영에 환영합니다. 몇 백만의 모기같은 존재는 날 추워지면 사라지는 것에 불과함을 아셔야 합니다. 임윤형씨! 정말 순복음 신도들에게 울고 불고 하여 몽땅 데려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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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사천왕 2005.11.09 14:27
조xx 목사도 남의 병을 고쳐준다고 몇 십년을 뻥뻥거리면서 살아 왔지만, 이제 저도 병들고 제 병도 못 고칠 날이 불과 며칠 안 남았다. 조용기가 들어 누워서 제 병도 못 고치고 밑에 놈들이 사기치는 때가 바로 코 앞인 것 같은데, 그 때가 언제일찌....
멍멍토낑 2005.11.08 23:44
임윤형씨 횐타지물 중독성 환각장애같은데요..
사천왕 2005.11.08 16:36
--- 임윤형씨! 목사님이 안수를 하자 임윤형씨에게 붙은 귀신이 직접 떠나가는 체험을 하셨다고요? 놀랍습니다. 놀랍습니다...




--- 임윤형씨 이마에 목사님의 손이 닿자마자 임윤형씨의 몸이 정말 경련이 일어나면서 뒤틀리기 시작했다고요? 몸이 뒤틀리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것이 기적인가요?




--- 정말 맹세코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며, 더더욱 그것은 최면에 걸린 것이 결코 아니라고요? 아마도 목사가 못된 귀신을 임윤형씨 몸에서 꺼집어 낸 기적이라 아니할 수 없겠지요? 그렇지요?




--- 혹시 그 사림이 중동에 가서 설교를 하자마자 수십명의 다리 병신이 지팽이를 던지고 뻣뻣이 걸어나가고, 장님이 갑자기 눈을 떠서 심청이 아버지가 되고, 암 환자가 암이 몽땅 사라지게 했다고 수차 기독교 tv에 나와서 저도 열심히 본 그 조 목사이신가요? 그 조목사는 감히 근처에도 못가니까 그에게서 배운 좀무라기 목사인가요?




--- 그러나 임윤형씨! 진리는 귀신을 쫓아내고 절름발이를 뻣뻣이 걷게 만드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 고마운 의사님은 조용기도 찾아가서 신처럼 위해야 할까요? 조용기는 의사에게도 안가가 제가 의사 선생이 되어서 혼자 다 자신을 고칠까요? 진리는 몸이 뒤틀리고 경련이 일어나고 흥분하고 황홀한 것이 결코 아님을 어떻게 설명해야 임윤형씨가 아실까요? 죽어서 묘에 묻은 뼈가 다 썪어버린 후 예수가 와서 갑자기 살아나고 휴거되는 것은 결코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임윤형씨 머리로 어떻게 추측을 할 수 있을까요?
가르침 2005.11.08 15:00
진리는 인간하고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성경을 제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 피로 얼룩진 더러운 진흙을 퍼다가 자기 멋대로 작품을 만드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인류가 없으면... 지구가 없으면 지구의 모든 신은 사라진다. 이런 요사스러움을 버리고  솔직함의 극치 그 자체인 금강경이 억천만배나 낫다.
사천왕 2005.11.08 12:47
임윤형씨! 그 목사가 조목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위대한 목사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저도 이해를 합니다. 무슨 능력인가 하면 최면의 능력입니다. 가까이 닥아와서 눈을 쳐다 보기만 해도 그만 졸립고 최면에 걸리게 되거나,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목사가 조목사인지는 모르지만 이 위대한 능력을 귀하에게 사용하지 않았는지? 한번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몸에 찌릿 찌릿 감동이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진리는 흥분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진리는 황홀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윤선생께서 이 말의 진리를 아시면 반드시 그 위대한 목사의 능력이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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