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야그

유치원야그

개독말살 7 1,675 2005.10.24 18:14
제동생 예긴대요.저는 중2고여.제동생은
늦둥이여서 유치원 다니는데
처음에는 별상관하지 않았지만 이제 와서 보니
말도 않되는것같아서 올립니다
제 동생이 다니는 유치원은 기독교제단에서 만든것같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제동생이 집에와서 엄마한테 유치원 예기 하는것들어보니까
유치원에서는 기도를 하고 밥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여
그리고 요번에 유치원 장기자랑에서
모든반아이들이 끝에가서 합창하는데
그노래의 시작과 끝이

어린이 성경단 만세 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유치원 이 개독색이
강합니까
아니면 일부만 이런건가요?

Comments

멍멍토낑 2005.10.26 01:40
아직 아이가 없는 제가 보기에도 유치원이라는곳이 거의 대부분 그렇죠..제가 워낙 잘 돌아다녀서 여기저기 유치원들을 보아온결과..70~80%는 그런것 같고 나머지는 종교색이 없거나 절에서 병설로 만든 유치원도 간혹 있더군요..저도 소시적 선교원이란 이름이 붙었던 곳을 다녔던 기억이...
회색영혼 2005.10.25 19:25
유치원 옮기세요. 조금 있으면 교회나오라는 소리 합니다.
說林 2005.10.25 15:21
크헉.....나쁜 개독들.. 새싹을 무참히 짖이겨 버리려는 구나....emoticon_010
20살.. 2005.10.25 01:08
진짜 유치원생까지..
임종목 2005.10.25 00:59
유치원을 온기세요, 어린이에게 전도하는 것은 악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사고관이 뚜렸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가정교육도 병행하십시오
가족중에 개독 생기면 그날로 가정은 공중분해됩니다
유치원을 당장 옮기는게 동생을 위해서 좋을겁니다. 유아기는 아이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수있어야하고
세상에대해서 유연한 사고를 할수있도록 부모가 성격을 도와줘야 하는시기죠...유아기에 사고가 편협하게
한방향으로 고정되면 나중에 바꾸기가 정말 힘들더군요...천재라는 송유근부모는 유근이가 산이뭐냐고 물으면
산에 데리고가서 보여줬다는데......그걸보면 유근이부모는 정말 교육의 천재들이죠..
홀씨 2005.10.28 10:25
제가 제 아이를 올해초 위와 같은 이유로 옮겼지요..
작년에 어린이집을 보냈는데..교회 부설도 아닌게..교회 부설
이상으로 개독 세뇌를 시키더라고요..그래서 올해 초에 옮겼습니다..
님 동생도 가능하면 옮겨 보세요..지금 다니는 유치원도 담당 선생이
개독이더군요..ㅜ.ㅜ 하지만 밥먹을 때 단체로 기도하거나,성경 노래 부르거나등등
그런것은 공개적으로 맣이 않하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새 유치원에 적응시키느라 많이 애는 먹었지만,그래도 마음은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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