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말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방언말입니다..

20살.. 9 1,770 2005.09.12 21:32

교회 따라갔다가 여친이 하는 방언 잘 들어보니까-_-;

미친거같더라구요 솔직히..

에휴에휴에휴..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근데 뒤에 있던 아주머니께선 방언이 잘 안되는지 찬송가를 계속 부르더군요ㅋ

방언에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글이 있으면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Comments

hsw 2005.09.25 12:44
가짜로 지어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돼지 목따는 소리를 냅니다.
그것은 방언이 아니고 지랄염병하는 겁니다.
hsw 2005.09.25 12:42
옛 스님들도 행적에 보면 방언을 하신분들이 있어요...
hsw 2005.09.25 12:41
제대로 입이열린 방언은 정말 무섭고 때론 아름답고 참 기이한 현상입니다.
아마도 우린 일체의 언행이 감시되고 그 가운데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전 잠언 11장을 새벽예배에서 읽는데 절로 입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말을 들으면서 너무나 놀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에도 안나가고 자유롭게삽니다 담배도 술도 하면서요 다만 저는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교회나 목사는 하나님(제 생각엔 여호와라부르는 신 말고 우리의 단군시대부터 불리웠던 절대신)과는 전혀 무관한 경우가 많아요.
ledcox 2005.09.13 17:27
집단최면에 취하는 하는말들이....하늘의 말이라...
deliman 2005.09.13 13:23
목사들이나 전도사들이 영어로 말할수 있었으면 방언대신에 영어로 했을껍니다.  불쌍한 것들...
보기 2005.09.13 09:08
그 병자들은 방언을 하늘나라의 언어라 하더군요...근데 지들끼리도 못알아 들어요...ㅋㅋ

한번은 담임목사가 씨부리는걸 강도사가 우리나라 말로 번역해 주는데 (제 경험담에 있죠^^) 둘이 따로 놀더군요..ㅋㅋ
기태 2005.09.13 01:03
소위 방언이란  정신병의 증상입니다.

발광 기도를 하다가 ,집단최면 상태에 빠져들게되면 일종의 환각상태가 되어서 자기도 모

를 소리를 내는 것이죠.

따라서 교회는 정신병자를 대량 양성하는 곳입니다.
네로 2005.09.12 22:18
'싸도햏전' 초반부에 보면요, 예수 그리스도 퇴장 후, 오순절날 예루살렘으로 각 지방 사람들이 모입니다. 다마스커스 사람, 안티오크 사람 등등요... 더 멀리서도 왔겠죠 뭐.  그런데 본디 직업이 어부 등등 비천하게 여겨지는 직업을 가진 사도들이 그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입이 트여서 각 지방 사람들의 말로 전도를 하게 됩니다.  우리도 가끔씩 무슨 무슨 지방 방언 어쩌고 하잖아요. 제주도 방언 등등요. 그들의 성서에서 '방언' 이란 원래 그런 의미였습니다.  즉, < 방언 = 타 지방 혹은 타 국가의 언어 > 여기서 나오는 방언이 지금의 미친 개독들이 중얼중얼거리는 '울랄라솔랄라아햏햏햏햏햏햏햏햏햏햏햏햏왜나를뷁!!!!!!' 이런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는 것은 바로 뒤에 나오는 구절들로도 알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방언을 하는 사도들을 보고는 '무식한 저들이 어떻게 저런 이적을 행하남? ' 이러죠. 즉 사도들이 '아햏햏햏햏햏살랄라울랄라샬롱샬롱아해해해햏왜나를부에엑!!!!!' 이렇게 말했으면 유대인들이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들의 성서에서 방언이 그런 괴상망칙한 읖조림이라는 증거는 절대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 뭐냐 하면요. 개독교의 2000년 역사만큼 수도 없을만큼 쪼개진 각 분파들마다 지들 나름대로의 전통이나 교리등등을 마구 만들어 낸 데서 비롯되는 거죠.  지금 개독들의 성경 교리는 간단한 식으로 말하자면, '본래 1세기 당시의 교리 +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 사상 + 플라톤.아리스토 텔레스의 헬라철학 + 로마의 사상 + 기타 많은 각국의 짬뽕 사상과 교리'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학대학의 꼴통들이 심심하면 대학 교정내에서 남들 보던말든 해대는 '숄라숄라울랄라웨에에엑아햏햏해해해핵핵햏왜날뷁!!!!'  이지랄들은 그네들의 성경으로 비추어 봐도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정상인인 우리들의 시각에서도 당연히 미친 염산에 불붙여서 들이마시는 짓거리일 뿐이죠.
분노 2005.09.12 21:43
방언이라고 특별한 언어는 없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저 혼잣말 아닌가요... 야훼를 섬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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