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 중 일부이며, 옮겨 씁니다.
어떤 이는 윤회를 힌두교에서 받아들인 사상이라 하시는데,
사상은 그저 생각과 추측과 논리이다.
윤회가 있음! 그것을 깨달았으면 윤회는 사상이 아니라, 사실이 되며,
깨닫지 못했으면 그저 사상으로 남는다.
힌두교에서 불교로 전해진 윤회라는 사상이 아니라,
불교 자체에서 깨달은 바 있는 윤회이므로, 불교측에서는 사상이 아니라 사실이라 한다.
'고타마 싯다르타' 와 불타(佛陀)은 같은 분이신가?
그 말은 틀렸으며, 또한 맞기도 하다.
그대가 말단 신입사원(수행자)으로 들어가서, 훗날 사장님(득도;得道)하였으면, 그대는 사장님이다!
우리가 사장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직장에 다니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부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부처님이 되기 위한 사람들이다.
누가 하나님을 믿듯이, 부처님을 믿는가 물으면, 부처님을 믿는게 아니라 불타가 되기 위함이다. 라고 대답하고 싶다.
우리는 사장이 우리게 월급을 줄 때는, 우리는 사장에게 노동력을 제공한다. 서로 교환의 관계이다. 주인과 노예의 관계 아니다.
회사를 그만 둔 순간 그 사장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사장(신)을 믿는다? 우리가 필요없는 신을 버리면, 그 신은 우리에게 아무런 존재의 의미가 없다.
우리는 신(사장)이 내려주는 떡고물에 감사하는 노예로서의 노동자가 아니다.
신에게 감사하며 내 생명이나 재산이나 건강까지 바칠 필요가 없다.
스스로 그만한 위치에 오르면 그만이다!
그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다!
떡고물 내려주는 신을 버리고, 스스로 그 위치에 오르라!
신의 노예가 되지 말고, 대자유를 얻으라!
신의 피조물이라 생각하지 않으므로, 신에게 경배하며 재산을 바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신을 버렸다.
신 이란 그 신의 존재가치가 확실할때만이 신이지요 또 신과 부처는 다릅니다
신이란 인간들에게 숭배를 먹어가며 자라는것이고
붓다란 스스로 밝아 깨우쳐 자신을 해탈 시킨자를 말함이니 워찌 신과 같으리오? emoticon_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