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음악을 즐겨듣던 한 중학생이
뉴에이지는 사탄의 음악이라는 개념상실한 개독 목사의 망언을 듣고 지식in에 사실 여부를 문의하는 글을 남겼더군요.
그래도 대학대 밴드활동을 했던 저로서는
락이나 뉴에이지 등의 음악을 사탄의 음악으로 제멋대로 제단하고 저주하는 자들에 대해
안그래도 반감이 있던차에..
음악 자체의 선율에 어떻게 선악이 깃들수가 있느냐?
사탄이라고 저주하는 개독 먹사야 말로 악마 같은 사기꾼에 불과하다는 답변을 달아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답변이 채택된후 개독교도들의 이의제기가 정말 눈뜨고 볼수 없을 지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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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안대는소리를하시내
뉴에이지라는 장르 자체를 제대로모르고
지식인 답변 ? ㄳ내ㅋㅋㅋㅋㅋㅋㅋ
뉴에이지 장르는
거꾸로들으면 저주적인 언어가 들리는 음악을
말하는거다.
괜히 기독교가 사라져야한다 뭐다 하지말고
뉴에이지 장르부터 제대로 알고 답변해라.
뉴에이지 안듣는게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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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이의제기까지 받아보는군요..
대체 누가 누굴보고 장르 자체를 모른다는건지 -_-;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_-;
구루미선데이 처럼 죽음의 파장이 일으킨것은
다 자신의 마음돌이에 자기가 빠진 현상이지 어이
이 아름다운곡 들이 악 일수있겠습니까?
개독의 개념은 무뇌충의 개념입니다 융화할수없는 것은
결국에는 도태를 가져오는법이지요
볶음송에는 내일을은 난 모른다 는노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개독 그들은 천국을 향한 광기의 눈동자를 번뜩입니다
실존하지도 않는 그곳을 말입니다
좋은 글 잘보았네요 ^^
정상적인 시각으로 보면 자신들이 이단이거늘emoticon_139emoticon_139
오~~주여~~그들을 이제 그만 당신의 품으로 모두 데리고 가소서emoticon_051emoticon_051
ㅋㅋㅋ
실제로 대한민국땅에서 대중음악 한다는 사람들...개독이 많지요.그 이유인 즉...교회내에서 악기 찔끔씩 하다가 밴드하고,지들이 음악좀 한답시고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죠.교회 성가대 출신 엄청 많습니다.
가스펠 냄새 풀풀 풍기며 음악하는 사람들도 많구요...개인적으로 싫어하진 않지만...그다지 좋아할수도 없는...빛과 소금,하덕규,소위 포크 가수들 중에도 많죠...이게 한국 대중음악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예레미 굉장한 밴드지요 조필성의 기타 속주실력 보컬 모정길의 파워풀한 샤우팅
그리고 가스펠성향은 1~3집에서 심하게 나타났고요
4~6집인가 그거는 뭐더라 한국적인 선율을 가미했다는데 가스펠 성향도 거의 없어지고
아 예레미는 다좋은데 CCM이 문제 ㅡㅡ
하지만 애네들도 불쌍합니다
전에 다른교회 라이브 하로 갔다가 메탈은 사탄음악이라고 쫒겨난적 있고
CCM싫어하는 사람들하고 좆같은 기독기인들한테 양측에서 많이 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