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surd 7 3,128 2007.03.09 16:20
간만에 찾아왔더군요. 짐 옮긴다고 문 열어놨더니 "문이 열려있네요"하면서 들어오길래
 
"설마..." 하지만 역시 "우주의 주인...어쩌구"(우주의 주인? 스케일이 쫌커졌다?!) 하길래
 
갑지기 혈압이 화~ㄱ 솟구치길래 그 감정 그대로
 
"아구..제발 그냥 가세요 저는 예수를 혐오하는 사람이거든요? 알겠어요? 제발 그냥가세요 제발."
 
하면서 눈을 쭈~욱 응시하니깐 그냥 암말 못하고 슬금슬금 나가더군요.
 
"혐오"하는 사람을 처음 본건지 아니면 이런사람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생각했던지 그냥 갑디다.
 
휴우~애들밥은 주고 다니는건지...개독박멸 paman~~

Comments

뒤져스 2007.03.09 16:51
전에 내가 울 사무실왔던 여호아증인 쫒아낸법:그때 충남홍성에서 근무할땐데~~젊은여자하고 나이든 여자하고 울 사무실에 전도하러 왔었다....귀찮게 굴것 같아서 계속 젊은 여자를 음탕한 눈으로 쳐다보며 "참 이쁘시네여~~"를 연발했다...그 여자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여자였는데....그 약발을 받아서인지 그 이후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만약 남자라면~~?,ㅎㅎㅎㅎ그래도 음탕한눈으로 끈적거리게 쳐다보자,ㅎㅎㅎㅎ.
60억분의1 2007.03.10 01:11
전에 복싱장에 가려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그때 현관문을 두드리기에 열어 주었더니 개독이 있더라고요.
뭐라고 시블시블 거리기에 옆에 있던 냉장고를 한번 후려 친 다음에
인상 한번 써주고 눈에서 살기(殺氣)를 뿜어내니까 말을 더듬더니 그냥 도망가 버렸습니다.
인상 더러운건 개독들 상대로 할때 정말 쓸만합니다.
쏘쑨 2007.03.10 09:50
어린 개독들에게는 살기가 먹히는데...

나이 쳐먹은 개독들은 내공이 만만치 않은지라

쉽게 못 이기겠던데emoticon_008

암튼 개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짜장나요emoticon_018
지새는비 2007.03.10 09:54
이소리면 끝납니다...............이노무 집구석 문을 열어놔서 개나 소나 다 들어오네.....개스 틀어서 다 죽어야겠다............가스불 켜는 소리나면 백이면 백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감.........어떤 여자 신도는 계단에서 구르기도 했슴....................
megod 2007.03.10 10:04
emoticon_016emoticon_139emoticon_152
매향청송 2007.03.14 18:45
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03
멍멍토낑 2007.03.17 00:14
뒤져스님 너무 웃겨요....뒤져스님이 남자가 전도하러왔을떄 음흉하게 쳐다본다면...효과 백배 겠는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84 들어주세요... 댓글+9 치열삶 2007.03.15 3783 0
2183 순간..멍청한 사람이 된 사건.. 댓글+7 미친토끼 2007.03.15 3582 0
2182 아씨 나 할말 많아!! 댓글+2 빌어먹을개독 2007.03.14 2309 0
2181 나 좀 도와줘여!!! 댓글+3 빌어먹을개독 2007.03.14 2440 0
2180 친구따라 교회가기 댓글+11 성경은구라다 2007.03.14 3428 0
2179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에요... 댓글+9 매향청송 2007.03.14 3634 0
2178 아 진짜 미치겠네요 댓글+4 룹희 2007.03.13 3490 0
2177 불교적인 글 - 神을 버려라! 댓글+1 진실을 찾자 2007.03.11 2422 0
2176 어제 저녁에 집에 오는데 말이죠... 댓글+7 無교 2007.03.11 2993 0
2175 걍 며칠전 얘기... 댓글+3 개고기만두 2007.03.11 2480 0
2174 우상숭배.... 댓글+5 개독반대 2007.03.10 3038 0
2173 개독교도들의 무지함... 댓글+7 RandyRhoads 2007.03.09 3481 0
열람중 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댓글+7 surd 2007.03.09 3129 0
2171 오랜만에 쓴 짧은 경험입니다 댓글+3 타이슨 2007.03.07 2659 0
2170 기독교 학교에 다녀요.. 댓글+3 북극이 2007.03.06 3064 0
2169 무시하자 댓글+4 납스 2007.03.06 2558 0
2168 자랑스런 파병사에 오점을 남긴 군상들 댓글+10 보러온사람 2007.03.06 4081 0
2167 공립학교에서 기독동아리가 왠말? 댓글+5 나는 조선의 선비다 2007.03.05 2968 0
2166 온유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댓글+4 예진아빠 2007.03.05 2751 1
2165 광주보건대학~~(펌글) 댓글+8 차나한잔하세나 2007.03.04 3558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429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