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은 페이지가 넘어가는 속도도 빠르지만,
갑론을박으로 격렬해도 어느 정도는 서로 이해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합리적이면서도 냉철한 주장이 <온유함>까지 있다면 더 좋겠지요.
하지만 자유 게시판의 특성상 활발하고 자유스러운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나친 표현 외에는 제재를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담 코너는 솔직하면서도 <온유한> 표현이 특히 강조되는 곳입니다.
기독교의 병폐를 널리 알리는 회원님들의 <기록물>이라는 성격이 강하므로,
회원간의 커뮤니티와 기독인과 안티간의 공방이 주를 이루는 자유 게시판과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는 겁니다.
우리가 안티 서적을 출간할 때 좀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기독인 또는 비기독인들에게 읽히려는 글들이 <경험담>입니다.
1. 저급한 욕설, 비하의 표현은 삼가하시고.
2. 온유하지만 진심이 담긴 글들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는 자중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향후 출판될 서적에 제 얘기도 한부분을 장식할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게요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