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물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친구의 물음.

skywalker 0 1,456 2005.12.13 08:03

이전에 교회에 다니던 친한 친구(여자)가 '어떤 여자와 결혼하고 싶니?'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교회다니는 여자만 아니면 한번 생각해 보겠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가 '왜?'라고 물어보는데, 제가 "그녀와 나 사이에 딴 남자가 들어오는게 싫거든."이라고 이야기하자, 더 이상 이야기를 안하더군요. 지금도 그런 심정입니다. 저와 앞으로 저의 부인이 될 사람 사이에 따른 사람이 들어오는게 싫어서 기독교인 여자와는 결혼하기 싫네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04 시어머니 이야기.. 댓글+1 멍멍토낑 2005.12.17 1365 0
1303 믿음에 대한 회의 댓글+1 이분법타파 2005.12.17 1439 0
1302 여자친구가 연락해도 이제는 무시하고 지냅니다.. 댓글+2 노재웅 2005.12.16 1825 0
1301 우리 회사 부장은 개독의 장로입니다!!! 댓글+2 종교말살정책 2005.12.16 1483 0
1300 네이버에 지식인에 반기련을 쳐보니.. 댓글+1 kork 2005.12.15 1587 0
1299 끝입니다.. 댓글+11 지독한사랑 2005.12.14 2365 0
1298 하하.. 댓글+2 김강호 2005.12.13 1469 0
열람중 친구의 물음. skywalker 2005.12.13 1457 0
1296 교회 목사의 진실 댓글+2 kork 2005.12.13 2038 0
1295 죄송합니다...한동안 못왔었는데요..앞으로는 자주 올께요^^ 댓글+2 보기 2005.12.12 1360 0
1294 자랑스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여! 댓글+1 개수GRYB 2005.12.11 1482 0
1293 나의 경험담 1371 번 글과 같은 글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댓글+15 래비 2005.12.11 2321 0
1292 좋은일이지요.. 댓글+14 벨제비트 2005.12.10 2431 0
1291 구약 똥종이는 그냥 의미일 뿐이라고 먹사가 그러던데요.. 댓글+11 가르침 2005.12.10 1967 0
1290 우리집안을 파괴한개독교 댓글+9 초사이언 2005.12.09 2415 0
1289 학교에서의 기독교들,.. 댓글+12 kork 2005.12.09 2127 0
1288 종교 강요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공공기관중 하나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한 실태 보고 댓글+4 박순수 2005.12.09 1463 0
1287 개독선생 댓글+1 야훼뷁 2005.12.09 1359 0
1286 순복음표 내림굿.... 댓글+4 너네나잘해라 2005.12.08 1747 0
1285 안녕하세요...개독인 저희 어머니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댓글+16 라울 2005.12.07 2713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39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