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어...



나의 기독교 경험담

재수없어...

멍멍토낑 2 1,378 2005.10.26 01:47
요즘 살기가 너무 힘들어 아르바이트로 지하철 퀵서비스일을 합니다.
워낙 돌아다니는 일이라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나고 다니지요.
그런데 지하철안에서나 길거리에서 간혹 개독을 만나고 다니죠.
그런데 무슨 딜레마처럼 이눔의 앵무새 개독만 보면 재수가 없다는겁니다.
오늘아침에도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목적지에 가려고 막 계단을 내려가 걸어가는데 완전 진을 치고 휴지를 나누어주데요..
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하는데 그냥 확밀치고 가버렸음..
역시나 오늘하루 재수 없었읍니다.
돈도 별로 못벌고 어떤 멍청한 여자가 길 웃기게 가르쳐주는 바람에 헛고생만 하고..에휴....
정말 그런 사람들은 자기네 회사는 어떻게 찾아가는지..

Comments

說林 2005.10.27 02:02
저같으면 휴지 최대한 많이 챙기는디... 안주려고 하면 깽판치는거고.ㅋㅋ
신은없다니깐 2005.10.28 20:30
받아서 화장실에서 주님의 은총으로 뒤를 닦아보세요. 은총이 내려 아마 잘 닦일거에요. " 야훼의 권능으로 명하노니..싹싹 잘 닦일지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04 자기 부정 댓글+2 지독한사랑 2006.03.16 1388 0
2203 순수한 신앙... 댓글+1 김인호 2004.07.19 1389 0
2202 장사함다3 댓글+2 이기리토굴 2005.11.11 1389 0
2201 쓰다보니 생각난 세번째 개독교의 개행태 댓글+2 지리산작두 2005.04.12 1390 0
2200 Fallen이의 반항? 댓글+4 A『Fallen』El 2005.09.18 1391 0
2199 간증 2 가을꿈 2006.06.26 1392 0
2198 질문요!!내공높으신분.답변좀.... 댓글+3 gkffpffndi 2006.02.17 1393 0
2197 첫 개독 경험 댓글+1 Metalgod 2006.02.26 1395 0
2196 -_-;; 대략 오늘 개독 이야기. 댓글+3 반기독첩자 2005.03.12 1396 0
2195 다녀왔습니다. 댓글+5 A『Fallen』El 2005.09.03 1397 0
2194 축배를 들자!!!! 댓글+3 천년제국 2006.04.10 1399 0
2193 운영자님께, 혹시 제 글을 지우셨나요? 댓글+2 봉선화 2005.06.14 1400 0
2192 나는 무신론자? 유신론자? 댓글+5 uzuin 2005.05.16 1401 0
2191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져미는... 댓글+1 [늑 대] 2006.02.09 1401 0
2190 너희들은 생고구마? 댓글+3 새미실 2006.03.11 1401 0
2189 돈 떼먹는 기독인 사장. 이명성 2004.06.23 1402 0
2188 이 미칠놈의 교회와의 인연 댓글+2 용아지 2006.02.01 1403 0
2187 대학 다닐 때..... 댓글+2 바람 2004.07.31 1404 0
2186 장사함다1 댓글+1 이기리토굴 2005.11.11 1404 0
2185 뭐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3 꿀사마 2005.01.27 1405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6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