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생각난 세번째 개독교의 개행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쓰다보니 생각난 세번째 개독교의 개행태

지리산작두 2 1,413 2005.04.12 20:05
어느날 우리집 아래층집에서 밤중에 졸라 짜증나는 좆송가 노래가 존나게 들렸다.

일이십분이 아니라 수시간동안 밤이 깊어질때까지 초저녁부터 계속 들리는거였다

웬 쌍노무자식들이 개떼처럼 몰려와서 저렇게 듣기도싫은 똑같은 노래를 존나게 불러댈까 생각했다.

헌데 알고보니..

아래층 집에 제사지내는날인데

그 집 부인인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사람들이 쳐들어와서 제사 못지내게 밤새도록 노래를 쳐부르고 갔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중딩이라서 조또 몰라서 고발도 안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당장경찰서에 고발해서 조용히하라고 다 체포하고 총으로 쏴죽여야만 하는 행동이었다.

이것이 개독교의 행태다!!!

Comments

음 말씀이 좀 과격하시네요
분한 마음은 알겟지만 쪼끔만 가려서 하셨씀 하네요......
세일러문 2005.04.12 21:34
-_-인제 범법적인 행동보다 머리를 써서 행동하는 지능형(?) 개독들을 만나게 되실껍니다. 그런 것들은 권위에 약하니깐 찍 소리도 못하게 권위주의로 나아가면 됩니다. 쌍늠의 개독들...미트라탄신일때 새벽송 도는 것도 존내 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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