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헌금 낭송회

skate 일반 4 1,578 2005.07.03 19:14

정말 창피한 일이지만 우리 어머니가 기독교인인데

엄마네 교회에서는 헌금을 누가 얼마 냈다고 공표한다고 한다.

엄마말이 그거 발표안하면 시험에 든다나?웃기는 일이다.

철수 100만원

영희 900만원

장미 1000만원

이름 안 부른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보세요.

가관이다.

그것도 엄청 많이 낸 사람만 부른다.

장사가 따로 없다.

Comments

Michin-noM 2005.07.04 08:19

케이블 티비 기독교 방송을 어쩌다가 봤습니다.
어떤 먹싸가 나와서는 우리나라도 십일조 신기록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더군요.
한 100만원은(100만원도 약한가?) 내야지 하나님 기뻐하시지 ㅋㅋㅋ (아멘!!) 하더군요.

이런 미친새끼들.
나이 어린 내가 봐도 한심해 죽겠다.

이순신장군 2005.07.04 06:56

헉. 진짜저래요? ㅋㅋ안가봐서 모르겠네 티비서 보면그냥 모금함에넣던데.;;; 이야대단하네 사이비종교랑 다른기먼지모르겠네.나도 교나하나창시할까???연봉100억은되겟네. 신도들 만명만모으면.ㅋㅋ 재산반씩내놓아라그러면.ㅋㅋ

신은없다니깐 2005.07.04 02:07

요즘 거의 모든 개집에서 먹사들이 이름을 부르더군요.
저의 고향 개집 개먹사넘도 호명을 하더군요. 십일조 낸 사람들....

blitzkrieg 2005.07.03 20:03

정말 가관이로구만... 무릇 종교라면 물질에는 초탈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보통이거늘....재물에 눈이 벌개진 저 모습이라니...쯧쯧쯧...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4	우리 가족의 예수교 세뇌증상 댓글+3개	스파이더맨	2005.07.01	1588
1343	비겁+쪼잔+비열+이기+불평등한 야훼(글이좀 길지만 성서에 나오는 내용이라합니다 꼭읽어보십시오 처음에는 모른척했다가 악마의 공격… 댓글+2개	big한천사와작은치과	2005.07.03	1578
1342	첫 글입니다~ ㅋ 댓글+1개	반기련신입생	2005.07.03	1339
1341	무식하게 패는 교회	skate	2005.07.03	1456
열람중	헌금 낭송회 댓글+4개	skate	2005.07.03	1579
1339	내가 존나게 일하고 퇴근하던 토요일 댓글+8개	자물쇠	2005.07.03	1920
1338	저의 경험입니다. 댓글+4개	이수빈	2005.07.03	1600
1337	목사에게 사기당한 적 있나요? 댓글+7개	이카리 신지	2005.07.04	1838
1336	군 시절 아름다웠던 목격담!! 댓글+2개	알럽부다	2005.07.04	1722
1335	지하철에서 떠드는 기독교환자 퇴치법 댓글+6개	지대무외	2005.07.04	2256
1334	신을 믿지 않는 이유 댓글+6개	이수빈	2005.07.04	1774
1333	거부하기 힘든 전도행위 차선책... 댓글+3개	절벽에서	2004.11.02	1630
1332	버스 정류장에서 (펌) 댓글+6개	할로윈	2004.11.11	1761
1331	오늘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댓글+12개	사람되기	2004.11.14	3496
1330	기독교 넘 어이가 없고 화가 나요~ㅜㅡ;;종교땜에 이래야하나요? 댓글+8개	후리지아	2005.07.06	2402
1329	저 아래 글쓴 사람인데요..여파가 심하네요.. 댓글+5개	몰데미아	2005.07.06	1712
1328	그러고보니...달란트? 라는게 없어젓나봐요..... 댓글+5개	안티기독교	2005.07.06	1577
1327	안녕하세요 한 1년만에 와보는거같네요 ㅎㅎ ㅡㅡ;; 경험담입니다 댓글+4개	멋진데?	2005.07.06	1704
1326	낄낄낄 아까 아래에 적은 선생과 한 패거리인 교사도 소개합니다 댓글+3개	멋진데?	2005.07.07	1559
1325	헌금내기 싫을 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댓글+6개	이카리 신지	2005.07.08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