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그 친구가 독실한 개신교이 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토론만 할뿐, 뭐 서로 아무 감정도
없는데... 그 친구의 친구가 왔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에, 전교3등에다, 기독교 학교라
선교부장에 학생회장이라네요...(부모님들도 명문대...) 제가 콤플렉스가 좀 있어서 그
런지.. 그런애들 앞에서면 왠지 기가 죽거든요...
하무튼 조만간 그 친구와 논쟁(?)을 벌여야 될듯한데... 그 친구가 굉장히 논리적이랍
니다.. 제가 조금 밀릴듯 하거든요,, 전 왠만하면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자꾸 그 친구넘
이 사이에서 부추기니 안 붙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논쟁할
때 어떻게 하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까요? 저는
님들의 논쟁의 기술을 듣고 싶습니다. 이겨야 본전이지
만.. 이왕이면 이겨서 반기련의 힘을 보여주고 싶은데.. 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가끔식 여기(반기련)에도 온다더군요, 혹시 저와 같은 91년생 유저
를 아시는분?
많이들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뭏든 건투(^^;;;)를 빕니다 emoticon_011
물론 이런 방법은, Kork님이 별로 자신이 없는데 논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안하는 것이지만, 결코 비겁하게 피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상대편이 자신의 허점과 모순을 스스로 들어내게 유도해 나가다가, 더 이상 이야기를 계속할 필요성을 못 느끼면 적당히 끝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2. 6천년 전 우주와 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은 국민학생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거짓말입니다.
3. 예수가 의사가 아니면서 병을 고친 것은 우리나라의 신내린 무당들이 병 고친것과 큰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예수는 무당 류인 것입니다.
4. 예수는 성내고, 욕하고, 저주하는 등 성인다운 행동을 한 자가 아닙니다. 그가 유다에게 저주한 말을 생각해 보세요.
5. 지금 개독들은 예수에게 미치고, 성경에 미치고, 천당가는데 미쳐서 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광신도가 누구입니까? 개독교에 미친 사람들을 광신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6. 지금 개독교인들은 조상 제사도 지내지 않고, 단군의 목을 톱으로 자르고 절에다 불지르고 불상을 깨부수는 짓을 하면서도 그것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여호와 야훼를 따르는 것이고 천당가는 짓이라 합니다. 인간들입니까?
7. 교회에서 땅을 치면서 통곡기도를 하는 것은 왜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기도를 합니까? 왜 통곡기도를 하느냐고 물어보세요. 그건 도저히 천국 근처에도 못갈 개독교도가 저만 이쁘게 보고 천국에 데려다 달라는 욕심의 통곡입니다. 얼마나 더러운 짓입니까?
8. 더 쓰면 혹시 욕만 쓴다고 할 것 같아서 줄입니다. 사리적으로 바르게 판단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