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첫 기독교 관련 종교의 느낌은 좋았다. 그땐 성경의 오류도 몰랐으며 기독교의 폐륜아적 행위를 듣지 못했던 때였다.
내 친한 친구한명은 기독교세례받은 친구로 정말 착하고 또 종교얘기도 일부로 꺼내지 않고 아무튼 긍정적인 시각이었다.
근대...작년 내가 대학에 들어갔고, 이학교는 기독교 재단하에 있는 학교였다. 그러려니 했다..사실 원서접수시 어떠한
기독교관련 조항에 동의를 해야했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그렇게 학교를 갔고...시간표는 기독교성경공부 2시간 채플이라는 목사와의 예배2시간 휴일 기독예배2시간이 배정되
총 1주일에 6시간을 예수와 급히 만나러 가야했다...그래 욕이 슬슬 나왔는데 참았다...대학생활에 여자를 알아갈 아주
좋은 곳이 교회라는건 누구나 알지 않을까? 중학교때부터 교회매니아가 5명 있는데...이유는 단 하나 여자때문이었다는
ㅋㅋ 그 친구들은 아이러브 예수란다 ㅋㅋ 여자를 이렇게 많이 모이게 하니 좋단다...뭐 요즘은 클럽이 더 좋다고 난리..
아무튼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예수와 영접시키고 있었다. 더 화나는건 교수들이 몽창다 세례를 강요했다.
내가 반항을 했다...세례받는 날에 친구들이랑 부산 여행가고...한 주를 통쨰로 학교를 쨰서 샹하이로 여행갔다...
집으로 전화오더니만 안받으면 학점에 영향을 준다고 했었다...개 저주나 퍼부울 자식들 욕하고 끝끝내 난 안했다..
결국 그때 내가 D를 3개나 받았다...반명 기독교와 무방한 과목이나 우리과 교수님 수업이 아닌건 A+~B+사이로
무난히 받았다...내 학교생활이 비록 여행으로 몇일을 빠졌지만 열심히 했는데...그리고 내 영혼은 날로 황폐해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CCM,목사들의 울부짖음속의 예수찬양....결국 올해 난 편히 다니던 대학을 접었다...
내년에 수능을 도전하려한다...종교없는 학교로...요즘 개정된 사학법을 통해서 이런 미치광이제단 학교의 약간의 제제
가 가해질거라는데 난 정말 찬성이다. 학교는 교육의 장이다. 이곳에 강제로 종교인으로 만들려하며 강제로 교회를
나오게 하는등...정말 지독하게 싫다. 내가낸 등록금 4백만원 가까운 돈이 한달에 24시간 ..8달을 두학기로 치고 192시간
을 뺏고 있었다. 요즘 학원가에 보통 시간당 4만원 정도의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그러면 내가 도데체 얼마만큼의 돈을
예수라는 개자식 때문에 빼앗긴 건가 생각만 하면 분통 터진다...아직도 내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가 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학교는 누가 뭐라해도 교육의 장이다. 교육에 힘써야될 기독제단의 학교는
모두들 알겠지만, 강제적인 종교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도데체 난 교회가 대한민국에 이렇게 깊숙히 박혀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무튼 내가 교회가 싫은건...내돈을 가저간 것 때문이다..내가 죽으면 예수란 귀신새끼 잡아다 노역을 시켜서라도 돈
받아낼것이다..아 부활한다면 더 좋다 ㅋㅋㅋ 부활하면 내가 예수에 개가 되겠노라 ㅋㅋ 예수재림이라니 ㅋ 미친새리들
그 이름을 팔아서 돈을 갈취하여 멋대로 쓴자들이 죄인이지요
주기 전에 그들의 멱살을 움켜잡는 편이 훨 유리할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