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ㅁㅋ 저는 기독교제단의 학교를 다니고있는 상고학생입니다ㅁㅋ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건 여기서 글을 읽다 제상황도어의가없어서입니다 저는 제빵사가 되는 게 꿈이라서 솔찍히 성적도않되서 그냥 아무학교나 골라서간 거였습니다 그냥 종교,,, 기독교라는 종교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던 학생입니다 근데 입학처음부터 무슨 입학식을 교목(학교목사)이 기도를하면서 알지도못하는찬양을하고 아침마다 아침예배다뭐다해서 애들일찍오게해서 반에서 예배를 하게압니다.... 솔찍히 저희학교 그렇게 일찍올필요없는학교인것에도불구하고 7시50분까지 오라고하면서 예배를 하게합니다-_-... 솔찍히저야 아무상관없었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생활해봤는데 스잘데기없는 과목과 시간을 들이면서까지 기독교라는 종교를 주입식교육으로 한다는거였습니다 종교라는 교과목과 예배시간이라는게 있는데 그시간에는 그냥 애들이 다떠들고 자는데 뭐하러 이런 교과목과 예배시간을 만드는거였습니다 거기다가 시험기간에도 아침예배를 하고 눈을 안감고있으면 담임이 뭐라하면서 눈감으라고하질않나 기도하는시간에 차라리 책을 한자 읽으면 나을것같다는거에요-_-... 우리학교가 미션스쿨이라고해도 그냥 기독교를 믿는애들은 반에서 삼분의 일정도?? 삼분의 이가 않믿는건데 담임은 자기네교회오라고 지랄을하질않나 회계가르치는 놈은 찬양하라고 시키면서 수업은제대로하지도않고어의가없습니다... 제주위에 미션스쿨갈려는사람있으면 전꼭말립니다.... 진짜 올곳이 못되요/// 님들아는분들중에 기독교학교간다고하면 정말 말려야되요
제가 다니는 학교도 미션스쿨입니다
1년에 4번씩 감사헌금이니 뭐니 하면서 천원씩 뜯어가지요
대략 2500명쯤 되는 학생들한테서 천원씩 뜯어간다 생각하면
250만원..뭐 7급공무원 월급 수준정도 되는데
문제는 이게 공적인 돈으로 쓰이는 게 아니라
교직원들 회식자리에 쓰인다네요
1년에 4번씩 감사헌금이니 뭐니 하면서 천원씩 뜯어가지요
대략 2500명쯤 되는 학생들한테서 천원씩 뜯어간다 생각하면
250만원..뭐 7급공무원 월급 수준정도 되는데
문제는 이게 공적인 돈으로 쓰이는 게 아니라
교직원들 회식자리에 쓰인다네요
무슨 중세시대 수도원도 아니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