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그렇게 요란하게 변한건 순대볶음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순대볶음도 그러한 방식등으로 초기엔 이단시 취급받은거로 압니다. 방언등도 그쪽에서 유래한거 같구요. 제가 교회를 다니던 80년대엔 그렇게 요즘 욕먹는 극단성/요란성/방언같은 신비성이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경건했고 특히 방언의 경우는 차라리 사탄적인것으로 취급하는게 정상이죠. 나중에 요즘교회가 이런식으로 바뀐걸알고 많이 놀랬습니다. 왜 이렇게 바꼈을까 줏어듣고보니 순대볶음이 이단에서 정통교단으로 편입되면서 급진적으로 변질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이단+돈=정통인지라..ㅋㅋㅋ
그리고 불경은 틀지마세요-_-
집단으로 몰려와서 때려부술겁니다 사탄이라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