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얘기 한개 해드릴께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웃긴 얘기 한개 해드릴께요

꽃미남 6 1,814 2006.02.01 03:22
저는

고2 학생입니다.

중2 동생을 두고있어요

제가 방학이라

늦게 일어납니다.

낮 11시쯤 일겁니다.

기독교인들이

우리집에와서 동생이랑

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멍청한 제동생은 개독을 집안에 들여논겁니다. -_-;

제가 일어나니

왠 20대 중반인 남자한명과

10대 후반 인 남자 한명이 와있더군요..

제가 누구세요 라고 말하니까

무슨 교회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 그래서요?

라고 말하니까.. 음 교회 나오셔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더군요

저희집은 무교이니까 교회 안갑니다

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러더니 뭐 전단지인가 책인가 좀 얇은 종이 뭉치를 주더군요..

제가 그거 받자마자 내려놓구

나가주세요 한마디 하니까..

계속 말돌리면서 예수님믿고 교회 다니고 천국가라고 하던데..

아무튼 한10분 방치했습니다.

갑자기 그 개독이

저한테 말을 걸더니 학생은 어떻게 인간이 생겨난줄아세요?

라고 질문을 하더군요..

저는 모르겠는데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개독이 하는말이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셧습니다.

후후.. 저는 얼떨결에 말했습니다

그건 단순히 지어낸 말이 아닌가요? 인간은 꾸준히 진화 했다고 보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이지구는 누가 만들고 우주는 누가 창조했습니까?

빅뱅아닌가요..? 라고 말을하니까

그개독이 막 웃더니 하나님이 창조하셧습니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외계인들도 하나님을 믿나요..?

라고 반론하니 한 10초간 묵묵하더니

아마 그럴껍니다.. 하더군요..

저는 이만 나가주세요

라고 말을했어요

그러더니 개독이 내일 또오겠습니다 하고 나갔습니다.

다음날 개독이 또왔습니다.

저는 다짜고짜 나가주세요

한마디 하고 뭐라구 하길레

나가라구요 교회 안믿으니까 제발좀 나가요

하니까 포스터 같은거 또주길레 그자리에서 찢어버리고

당장 나가요 라고 소리 치니까 나가더군요..

췌..

황당한 개독인들입니다..

왜그리 한심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구원받아야 할 인간은 개독 들이라고 봅니다..

Comments

교회싫어 2006.02.21 20:07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하나님의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여섯째날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개독들.....
사회책에서는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다는 내용은 있잖아요.
저는 차라리 사회책쪽을 믿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의 세상을 창조하신 거 뻥이겠죠.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니까요.
멍멍토낑 2006.02.01 17:35
동생분에게 아무나 집안에 들이지말라고 교육시키세요..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무나 집안에 들이나..
래비 2006.02.01 15:46
그럼 마이 아파 ^^;;;
아싸가오리 2006.02.01 09:40
소나무님 대나무 배면 두개로 나눠지니까 하나는 소나무님 하시고 하나는 저 주십시요^^
전 대나무로 찔러줄꺼양~^^
영월소나무 2006.02.01 04:08
요즘 집에서 대나무 배기 연습하는데. 그런것들 들어오기만 해봐라...


짤린 대나무로 때려줄거양~ ^^
상식의범주 2006.02.01 03:50
그럼 이지구는 누가 만들고 우주는 누가 창조했습니까?
빅뱅아닌가요..? 라고 말을하니까
그개독이 막 웃더니 하나님이 창조하셧습니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외계인들도 하나님을 믿나요..?
라고 반론하니 한 10초간 묵묵하더니
아마 그럴껍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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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입니다.  개독은 코미디야 코미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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