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학교가 안식교 학교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제가 다니는 학교가 안식교 학교입니다..

교회싫어 5 1,651 2006.02.19 17:14
저는 중학교 때부터 개독들의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죠.

원래 제가 사는 곳에 중학교가 없어서 이천시내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은 이천시내에서 한 10Km떨어진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사는 곳에 중학교가 있었습니다.

한 10년 전에 폐교 되어서 다 이천시내로 나가게 된거죠..

6학년 때 중학교 원서를 썼습니다.

1지망은 Y여자중학교, 2지망은 S중학교라고 썼습니다.

저는 애들따라 1지망을 Y여중이라고 썼습니다.

중학교 배정 나온 날

Y여중에 배정되었습니다.

중학교 3년 내내

Y여중 생활을 했습니다.

수요일 1교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예배 드리기 싫었습니다...

종교라는 교과서도 배웠습니다.

억지로 배운 느낌입니다.

학기 말마다 종교 과목을 시험 봤었습니다.

학교에서 과일 가져와라, 계란 삶아와라고 했습니다.

과일은 추수감사절 과일장식에

계란은 부활절 계란장식에 썼습니다.

헌금은 1년에 2번 냈습니다.

최소 1000원 이상 내라고 했죠.

중학교 3학년 때 저는 제칠일안식일교회재단인 D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넣었습니다.

이천에 있는 상위권 고등학교 중에 여학교는

Y여고가 개독의 학교 였습니다.

그 학교는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들어간 학교입니다.

그 다음에 D고등학굔데

안식일 재단인 학교죠. 물론 남녀 공학입니다.

저는 H나 IHJI고등학교 인문계 들어가고 싶었죠...

H고등학교는 42명이나 몰려서 떨어질까봐 원서를 못 넣었죠.

D고등학교나 붙자 하고 죽어라 연합고사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은 D고등학교에 붙었죠....

D고등학교 입학 후.....

급식도 닭고기 빼고 고기 반찬은 거의 안 나오고

콩고기 반찬만 나왔습니다...

종류는 물론 2주에 한번씩 바뀌었죠....-_-

저희학교는 토요일마다 안교와 안식일예배를 드립니다.

안교는 각 반에서 준비해서 각반 순서를 하는 것입니다.

안교 준비할 때 저는 일부러 빼먹었습니다.

그 때 교회 끊기 전이라서.....

교회 사람이 그런 거 참가하면 때린다고 해서.....

제가 안교 때 기도를 했습니다.

싫은 걸 억지로 하는 게 싫잖아요.

저희 학교는 침례하면 삼육대학교 원서 넣어준다고 해서

침례를 하라고 합니다.

님들 중에

삼육초, 중, 고, 대학교 출신들 있습니다.

그런 거 강요 당해본 사람 있을겁니다.

만약에 자녀들이 제칠일안식일재단학교에 간다고 그러면

반대하시는 게 좋습니다

Comments

교회싫어 2006.02.22 20:15
저희 학교는 돈이 많아서 학교 세웠어요. 저희 학교 이사장이 반도체 회사 이사장님이세요.
래비 2006.02.21 13:32
한국인에게 유대인의 습속을 강요하다니...
배웠다는 사람들이 제정신들인지...
내똥을믿어라 2006.02.19 22:31
개독들이 돈벌이 잘되는 모양이네 학교도 세우고 ....
역성혁명 2006.02.19 19:01
종교는 인간에게 필요없는 것 중 하나죠.
사천왕 2006.02.19 18:48
기독교인, 개독교인들은 이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심각히 오염시키는 극악한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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