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우리 집안은 모두 기독교..
나만 빼고..요
오늘 누나가 나한테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자기 교회 다니는 사람의 동생이 일을 잘해서
회사에서 여행을 보내 줬답니다.
근데... 불행하게도..
여행도중 사고로 죽었다네요..
근데 그 사람은 교회를 안 다녀서 지옥에 갔을거라
합니다.
안타까워하면서 빨리 나도 교회 다니라고 하더군요.
사람은 언제 어찌 될지 모르니 하면서..
그래서..
내가 그랬죠..
교회에 가서 천국갈수 있다면..
천국 안가겠다고
믿음 천국 불신 지옥..
정말 듣기만 해서 짜증스런 말입니다...
(그럼 6대조부터는 지옥이라는 말쌈?!ㅋ)
그래서 동생에게 말하는 내용이 '죽기 싫으면 교회 믿어라' 라는 거구요..
저런.. 교회 다녀도 죽기는 매한가지인걸 어쩌나..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 은 모두필요없는 사람들인가???????
농사꾼에게 땅이 필요하듯이 모기에게 사람의피가 필요하고 목사에겐 십일조, 감사헌금 이런거 줄사람이 꼭필요한거죠
그렇지않으면 자식들 유학도 못보내고 자가용도 못굴리고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