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천주교로의 개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어요.... 그냥 좀 답답해서 넋두리나 좀 한겁니다....
그리고 교회에서의 인연도 아깝지만 집안이 모두 한교회를 다니는지라
그만 둔다는 것도 쉽지 않네요... 차차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 남친 다니시는 성당으로 개종하세요. 그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같은 계열이잖아요.
(물론 개신교에서는 이단이라고 난리 치겠지만~ 그거야 자기네들 사정일 뿐입니다.)
남들의 독단을 위해서 지나치게 자신을 희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생활 얼른 찾으시고 남친과 친구들과 편히 지내시길 빕니다.
역시 교회에 나가기 싫군요...
저도 가끔은 교회에서 어린이 행사에서 홍보 부장을 맡았다가....
정말 목사의 설교에 실망했습니다.
힘내세요......
안 그래도 천주교로의 개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어요.... 그냥 좀 답답해서 넋두리나 좀 한겁니다....
그리고 교회에서의 인연도 아깝지만 집안이 모두 한교회를 다니는지라
그만 둔다는 것도 쉽지 않네요... 차차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조언에 감사^-^
저도.. 그래서 교회를 그만 못두고, 20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있답니다..
흠.. 님.. 시간이 지나면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겁니다.. 아니 둘 중 하나에
만 가깝게 변하겠지요.. 제 경험으로는요.. 믿음 없는 교회생활은 정말 괴롭습
니다.. 님이 하느님을 100% 믿을 자신이 없으면 당장 그만 두시는게 나을겁니다..
교회에서 맺은 인연들은.. 아쉽지만 포기하셔야죠..
설령있다쳐두
왜이렇게 거기에다가 기댈려고들 하시는지........
그냥 신은 거기있고 나는 나대도 살면 되는거 아닌가?
신의 존재나 영혼이 있다고 믿으면 그뿐입니다.
명상을 하고 기도하며 내영혼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성경도 읽고 노자도 읽고 라즈니쉬도 읽고 불경도 읽습니다.-가능하면 객관적 사고로
제가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올려드릴께요 (도움이 되실지)
천주교 가세요. 그 방법 뿐.....
(물론 개신교에서는 이단이라고 난리 치겠지만~ 그거야 자기네들 사정일 뿐입니다.)
남들의 독단을 위해서 지나치게 자신을 희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생활 얼른 찾으시고 남친과 친구들과 편히 지내시길 빕니다.
좀 극단적인 예이지만, 사람을 빙신으로 만들기 딱 좋습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라도 대시면서 천천히 빠져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