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경험한 개독들의 민폐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제가 경험한 개독들의 민폐입니다.

사람이최고다 2 2,117 2006.08.06 18:53
 여기 글들을 보면 개독들의 주차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이 몇분 계시더군요.
오늘 저도 개독들의 주차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전주에 사는데 전주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제가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해서 비만 안오면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자전거가 참 좋은 교통수단이지요. 공해없고 차비아끼고 건강에도 좋고^ ^)
 가끔 다니다 보면 자전거 전용도로에 주차가 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인도는 비어있었지요. 어쨋든 사람이 지나다녀야 하니까요. (사실 이것도 드문 경우입니다. 보통은 차가 진입하지 못하게
돌 기둥(?)을 세워 놓지요. 이경우는 그 돌기둥이 없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잠시 부서졌던 불운(?)의 돌 기둥.....)
 그런데 오늘 개독들이 길을 완전히 막아놓더군요. 전주 안디옥 교회라고 전북대병원 근처에 있는 교회입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를 가지고 오지 말던가 아니면 다른데 주차를 하던가 할 일인데 이넘들이 글쎄 인도랑 자전거 전용도로를 완전히 차들로 막아놓더군요. 날씨도 더운데 길까지 막혀있으니 짜증이 나더군요.
그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가 그 교회의 사유지입니까? 아닙니다. 그 길은 전주 시민 공용의 것입니다. 누구나 지나다닐수 있는 시민들의 길입니다. 그런데 그넘들은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 것은 생각도 안하더군요. 그냥 걸어다니는 사람도 지나가기 힘든데 저는 자전거까지 타고 있어서 지나가기가 무척 힘들고 짜증이 났습니다. 자기들 좀 편하겠다고 사람이 다니는 길에다 주차를 해놓으면 다른 사람은 차도로 다니란 이야기 인지 원.....전북대병원 근처라서 차도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이런거 어떻게 민원같은거 넣으면 안될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이 나네요.

Comments

마룡폭주기 2006.08.07 07:37
야훼에 대한 충성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양심과 도리 법같은건 안중에 없기때문입니다.
 일단 민원넣으시구요 도로교통과인가? 딱지및 차량견인하는곳 출동대기 부탁드리세요.
 교회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되는겁니다.
 사람이최고다님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같이 격으실 고통이시고, 사고에 위험도
 크니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처하셔야 될줄 압니다.
 좋은하루되세요emoticon_038emoticon_038
교회갈때 젤루 뻔드그리 해야된다고 믿기 때문에
번들번들한 옷을 주워입고
주차장이 있든 없든 일단 차를 몰고 가보는..
무슨 나이트 물관리도 아니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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