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경험한 개독들의 민폐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제가 경험한 개독들의 민폐입니다.

사람이최고다 2 2,070 2006.08.06 18:53
 여기 글들을 보면 개독들의 주차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이 몇분 계시더군요.
오늘 저도 개독들의 주차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전주에 사는데 전주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제가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해서 비만 안오면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자전거가 참 좋은 교통수단이지요. 공해없고 차비아끼고 건강에도 좋고^ ^)
 가끔 다니다 보면 자전거 전용도로에 주차가 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인도는 비어있었지요. 어쨋든 사람이 지나다녀야 하니까요. (사실 이것도 드문 경우입니다. 보통은 차가 진입하지 못하게
돌 기둥(?)을 세워 놓지요. 이경우는 그 돌기둥이 없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잠시 부서졌던 불운(?)의 돌 기둥.....)
 그런데 오늘 개독들이 길을 완전히 막아놓더군요. 전주 안디옥 교회라고 전북대병원 근처에 있는 교회입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를 가지고 오지 말던가 아니면 다른데 주차를 하던가 할 일인데 이넘들이 글쎄 인도랑 자전거 전용도로를 완전히 차들로 막아놓더군요. 날씨도 더운데 길까지 막혀있으니 짜증이 나더군요.
그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가 그 교회의 사유지입니까? 아닙니다. 그 길은 전주 시민 공용의 것입니다. 누구나 지나다닐수 있는 시민들의 길입니다. 그런데 그넘들은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 것은 생각도 안하더군요. 그냥 걸어다니는 사람도 지나가기 힘든데 저는 자전거까지 타고 있어서 지나가기가 무척 힘들고 짜증이 났습니다. 자기들 좀 편하겠다고 사람이 다니는 길에다 주차를 해놓으면 다른 사람은 차도로 다니란 이야기 인지 원.....전북대병원 근처라서 차도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이런거 어떻게 민원같은거 넣으면 안될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이 나네요.

Comments

마룡폭주기 2006.08.07 07:37
야훼에 대한 충성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양심과 도리 법같은건 안중에 없기때문입니다.
 일단 민원넣으시구요 도로교통과인가? 딱지및 차량견인하는곳 출동대기 부탁드리세요.
 교회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되는겁니다.
 사람이최고다님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같이 격으실 고통이시고, 사고에 위험도
 크니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처하셔야 될줄 압니다.
 좋은하루되세요emoticon_038emoticon_038
교회갈때 젤루 뻔드그리 해야된다고 믿기 때문에
번들번들한 옷을 주워입고
주차장이 있든 없든 일단 차를 몰고 가보는..
무슨 나이트 물관리도 아니고..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24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댓글+4 야래자 2006.09.16 2098 0
1523 책을 읽고 띠거운 목사넘을 말로 꺾었습니다!!!! 댓글+3 김양욱 2004.03.16 2097 0
1522 한 개독 동창의 뻔뻔함. 댓글+6 이데아 2004.08.19 2097 0
1521 수원역에서 생긴일... 카르마 2003.07.03 2096 2
1520 우리학교 나이든 종교선생...님 답답하다 댓글+4 제로 2006.06.13 2096 0
1519 어학연수때 일2 댓글+4 선량한학생 2006.09.15 2096 0
1518 한동안 제쳐두던 경험담을 씁니다^^ 댓글+3 모고링 2007.01.07 2096 0
1517 친구 어머님 장례식에서.. 댓글+7 나인 2005.09.02 2095 0
1516 바이블이 사실이라는 강연을 듣고나서 ㅡ_ㅡ 댓글+7 나의세계 2005.11.29 2093 0
1515 개독의 행태가 참 분노가 치밀어 오르내요 댓글+5 머쉬맘 2006.06.13 2093 0
1514 네이버 토론장에서.. 추천 댓글+2 광개토호태왕 2006.06.17 2093 0
1513 개독상무 그 끝은 어디인가? 댓글+4 행복한세상 2006.12.29 2093 0
1512 언어사용에서 느끼는 막힌생각.. 마감동 2003.08.08 2092 0
1511 난 하야시다 !!! 댓글+2 眞如 2003.08.01 2092 0
1510 목사님!. 제발 교회 좀 다니게 해주세요!. 댓글+7 내똥을믿어라 2006.02.04 2091 0
1509 모 국립대학에서 일어난 개독녀석들의 엄청난 추태 댓글+3 니자신이나믿어라 2004.04.15 2090 0
1508 그게 이웃을 사랑하는 거니? 댓글+6 아침햇살 2006.05.01 2090 0
1507 가입했습니다. 댓글+6 라빠르망 2006.08.28 2090 0
1506 나의 개독교 관찰기!! 정말 웃긴 개독교들...... 댓글+6 개독교나가 2005.08.31 2089 0
1505 세상어느곳이든 쳐들어 오는 미친것들 댓글+7 샬업 2006.08.08 2089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98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