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 기준이 기독교와 비기독 이어야한느겁니까? 단지 그 이유하나만으로 그런 대우를 받았단게 억울합니다. 일을 불성실하게 했으면 그렇다 칩시다. 일하는 장소에서 종교가 다르다고 그렇게 대하는 태도가 올바른건지. 일터와 교회는 구분해야하지 않나요? 다른 어떤 종교가진 분이 자기랑 종교다르다고 안좋게 본답니까?
사람 사는 게 다 그렇게 얼키고설켜서 잘 굴러가는 게 좋은거라고
아마 님이 교회를 성실하게 잘다니는 기독인이었으면
그 원장이 님에게 달리 대했을 것이고 그렇게 정이 쌓이면
아, 이 학원원장 인간성 좋구나, 나도 더 잘해야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님과 어떤 코드가 맞지않아서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이 결국
좋지않은 끝맺음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걍 툴툴 털어버리시고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아니, 지금쯤은 더 안정된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겠지요? emoticon_012
하여간.....여기 써놓으시는 글들은 모두 이해가 갑니다. 저도 머리가 아팠는데...마침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군단을 얻은 기분입니다. 어떤 교회 사모가 그랬거든요..한국의 토종귀신들은 예수군단에 게임이 안된다구요~그 규모가 다르다고요..여기 와보니..든든하네요~~~서양사고방식과 독특한 마인드를 소유한 여인이지만서도, 그래도 서양귀신은 싫은데~~~~
그 때 지옥에서 기독교인들 보면 정말 반가울 것 같아요^^
믿고 안믿고로 사람을 차별하고...
믿다가 안믿어도 사람 대우 안해주고...emoticon_011
지들끼리 천국 가서 참 좋겠습니다 그죠? emoticon_001
개독들 아무리 숫자 많다고 해도 비개독 숫자가 아무래도 많을거에요.
산악회 생활 20년 햇어도 등산 다니는 사람 중에 개독은 한명도 못봤어요.
아마 님이 교회를 성실하게 잘다니는 기독인이었으면
그 원장이 님에게 달리 대했을 것이고 그렇게 정이 쌓이면
아, 이 학원원장 인간성 좋구나, 나도 더 잘해야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님과 어떤 코드가 맞지않아서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이 결국
좋지않은 끝맺음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걍 툴툴 털어버리시고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아니, 지금쯤은 더 안정된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겠지요? emoticon_012
고생이 많으시겠군요.
개독
이리 가나 저리 가나 개독은 말썽입니다.
정말 상종하기가 싫죠...
암튼 고생 그런 학원 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emoticon_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