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의 공포. 현재? 현재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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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의 공포. 현재? 현재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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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22:56
제가 개독을 탈퇴한지
거의 한달이 다돼갑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개독 탈퇴하면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탈퇴 1주..., 일요일의 전화.
사람 아주 미치게 만듭니다.
집에서 한가롭게 기타를치고있었습니다.(실용음악 준비생..)
정말 즐겁게 연습을 하고있는데 발신번호제한 으로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받았죠... 받는순간 "아차 실수했다" 라는 생각이 -_-.
일단 그때는 하루 안나간거라서
~~야 교회 왜 안오니~? 늦게라도 오렴 ㅋㅋ
네 -_-..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곤 교회 안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 신호등에서 교회차랑 딱 만났습니다 ;;
온몸에 식은땀이 났습니다.
갑자기 창문을 내리더니만
~~야 왜 교회 안왔어!! 지금 찬양집회 가는데 가치 가자!!
아..지금 바쁜데요.
바쁘긴 뭐가 바빠~ 하나님의 예배가 우선이 돼야지~ 빨리 가자~
막무가내 였습니다. 10분간의 실랑이 끝에 겨우 탈출했습니다..,,
탈퇴 2주째...
역시 전화옵니다.
10 고 계속 기타만 쳤습니다 -_-.
몇시였을까요... 아마 예배 끝났을시간,5시 30분쯤이었습니다.
갑자기 집 벨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
다행히 불끄고 창문 닫아놔서 사람 없는척했습니다; 몰래몰래 현관앞까지 가서 조그마한 렌즈로 보니까 교회사람들입니다...
집사 1명 학생들 3명...
계속 눌러댑니다 -_- 그리곤 하는말이
~~야 안에 있는거 다알아!! 문 열어줘!!
-_-;;저 내집안에서 이렇게 처절하게 숨죽이고 숨어보긴 처음입니다.
한 20분동안 문앞에서 서성이면서 집으로 전화하고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난리칩니다..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날까 정말 두렵습니다...
이번주가 1달째 되는날인데.. 어떻게 나올지..참...
정말.. 개독기피증 제대로 걸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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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싫어
2006.04.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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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독 끊고 나니까 기분이 얼마나 날아가는지...
제가 시내에서 개독들 보면 욕하고 다닙니다.
저는 개독 끊고 나니까 기분이 얼마나 날아가는지... 제가 시내에서 개독들 보면 욕하고 다닙니다.
김수미간장게장
2006.04.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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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초대해서 간장게장에 소금을 잔뜩 타서 처먹이는 겁니다...올때마다 그렇게 하면 금방 해결 됩니다.
집으로 초대해서 간장게장에 소금을 잔뜩 타서 처먹이는 겁니다...올때마다 그렇게 하면 금방 해결 됩니다.
서울은공동묘지
2006.04.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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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문을 잠그지 마시구고 지들이 저절로 처들어 오게 두신다음
가택침입죄로 고소하는 것도
일단은 문을 잠그지 마시구고 지들이 저절로 처들어 오게 두신다음 가택침입죄로 고소하는 것도
반 기동쿄다 외
2006.04.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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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목사들은 말빨 다 딸리던데.. 걍 종교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입니돠1!!! 이러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고 꺼지드라
우리동네 목사들은 말빨 다 딸리던데.. 걍 종교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입니돠1!!! 이러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고 꺼지드라
ledcox
2006.04.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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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하게 큰소리함 해주시면..."독사의 자식이네" "악마네" 하는 말과 함께 벗어날수 있을겁니다.
걸출하게 큰소리함 해주시면..."독사의 자식이네" "악마네" 하는 말과 함께 벗어날수 있을겁니다.
說林
2006.04.0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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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현을 정확히 하세요. "나는 개독이 싫다, 교회 나가지 않겠다" 그리곤 무시하시고..만약 그들이 막무가내로 이끌려그러면 소리치거나 귀싸데구를 날리세욤.ㅋㅋ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세요. "나는 개독이 싫다, 교회 나가지 않겠다" 그리곤 무시하시고..만약 그들이 막무가내로 이끌려그러면 소리치거나 귀싸데구를 날리세욤.ㅋㅋ
天孫
2006.04.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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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에서 숨어지낼 정도면 처절하군요..
교회나가서 안티바이블 광고하고 다녀보세요.. 제발 나오지 말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자기집에서 숨어지낼 정도면 처절하군요.. 교회나가서 안티바이블 광고하고 다녀보세요.. 제발 나오지 말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서울은공동묘지
2006.04.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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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다~ 뛰어난 언변술을 가진 목사들 잘못이지.
소ㅐ뇌당한 사람들의 행동은 말릴수가 없죠
최면에서 깨어나기 전까지는......(라이터를 들고) 래드 썬!!
신도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다~ 뛰어난 언변술을 가진 목사들 잘못이지. 소ㅐ뇌당한 사람들의 행동은 말릴수가 없죠 최면에서 깨어나기 전까지는......(라이터를 들고) 래드 썬!!
세일러문
2006.04.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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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 예전에~~
교회에서 나온 적이 많았거든요.
한 번엔 교회 딱 끊었는데 나오라는 소리 딱 한번밖엔 못 들었고요.
글고 마지막 전에 다니던 교회는...
제가 반동분자라도 되는양 보더라고요 ㅡ.,ㅡ;
(전화와서는 너 명단에서 뺀다 그러더군요 ㅋㅋ)
-_-;; 전 예전에~~ 교회에서 나온 적이 많았거든요. 한 번엔 교회 딱 끊었는데 나오라는 소리 딱 한번밖엔 못 들었고요. 글고 마지막 전에 다니던 교회는... 제가 반동분자라도 되는양 보더라고요 ㅡ.,ㅡ; (전화와서는 너 명단에서 뺀다 그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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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기동쿄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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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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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기동쿄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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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한 반감 - 나의 경험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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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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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상최악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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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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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무지 짜증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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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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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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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도서관 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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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cli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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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초딩의 경험담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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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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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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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산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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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상영시 극장앞에 바리케이트 칠것 -한기총- 지금 네이버에서 난리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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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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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에 반들은 15마리 개독들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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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없애는죽염치약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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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 학교가 점점 기독교 판이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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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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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때 달라지는 개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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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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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나가면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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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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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기독교는.......(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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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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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울렁증 있는놈에게 교회믿으라는 친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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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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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할래야 할수 없는 기독교인들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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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사자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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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친구와 인연 끊어버려야 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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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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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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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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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예수님한테 배워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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