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있엇던 지금도 기억나는설교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옛날에 있엇던 지금도 기억나는설교

Bible Basher 10 2,177 2005.01.14 15:54
음.. 가입한지 얼마 안됏지만 몇자 끄적대봅니다..
저는 태어나자마자 중 2떄까지 엄마떄매 교회다닌 생각없는 학생이엇는데..
중학교때 처음 락이란 음악을 접하던시기엿습니다.
어느날.. 교회에 갔는데.. 목사가 설교를 하는거에요..
생각없이 듣다가 갑자기 락에대한얘기가 나오더군요..
지금생각하면 개소리지만.. 목사왈..
락이란것은.. 그러니까 메탈이라고 하죠.. 그런것들은 원래가 사탄을 숭배하는음악에서 파생된것입니다..
지금은 절대로 들어야하지말아야할것들인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문화가 전파되어 듣는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교회 여러분들은 절대로 듣지마세요.. 이러더군요..  지금 익스트림매니아인 저로써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졸라 어이없는설교였습니다..ㅋㅋ  그 목사새끼 덕분에 중학교때 사타니즘도 접햇엇고..  기독교 나와버렷습니다
사탄숭배음악이랑은 메탈과는 별개죠..  지금 익스트림 ..그러니까 데쓰 블랙 이쪽매니아인데.. 사탄숭배와 반기독교이미지 많지요.. 큭큭 근데 락이란게 생긴지 100년도 안됫고 목사가 말하는 사탄숭배메탈은  락생기고 조금씩 발달해서 생긴것입니다.. 혹시나 이런 개소리듣고 고민하시는분계신데.. 목사의 주워들은 지식은 잘근히 씹어줍시다..
제발좀 기독교는 문화를 존중해줫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사람이 다 기독교음악 찬송가 아카펠라 이따위 음악만 듣고 어찌살겟습니까.. 뭐 울나라 개독에게는 좆나게 무리한요구겟지요..
그만 끄적대렵니다 쩝..

Comments

정문일침 2005.01.25 15:55
뭐.. 그냥 갖다 붙이는게 먹사들 직업이니.. 뭐 알고 갖다 붙이겠습니까..
FUNDAMENTUM 2005.01.20 00:21
나 Rock is dead 가 넘 좋더라 ㅋㅋ
후니미니 2005.01.18 22:12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사탄은 대부분의 개독들에게 들어갔나봅니다.. 미친전도 열성믿음이 충만하면 사탄개독된다..ㅡ.ㅡ^
욕안해 2005.01.18 16:31
사탄의 음악 기준이 무엇인지
우리가 듣고 있는 클래식 기악음악은 다 사탄의 음악아닌가?
중세때 성당내에서는 절대 기악음악 연주 불가  이건 서양음악하는 사람들은 기본으로 배우는 것인데
근데 시대가 지나서 사탄이 회개했나 ㅋㅋㅋㅋ
레제리낫 2005.01.16 12:46
설교주제가 굉장히 물어뜯는(-_-) 주제군요. 길거리에서 노래틀어주면 다 잡아족칠꺼같음.. ㅡㅡ
열린의견 2005.01.15 22:49
당시 책방가면  락과 사탄을 연관시킨 책들이 나왔죠.  분장,음악이 파격적이엇으니까요. 그런 책을 설교먹이감 찿는 목사님들이 그냥지나칠리 있었겟습니까?
won 2005.01.15 00:19
전에 채널돌리다가 기독교 채널에 예레미가 나와서 잠시 봤는데 기타리스트가 얘기하는거 보니까 기도원에 공연하러 갔었는데, 연주시작하자마자 전도사인지 목사가 올라오더니 중지시키고 마이크 들고 사탄의 음악을 어디서 연주하냐고 물러가라며 기도를 시작하더래요. 애들 다 울고 불고 난리났었다더군요. 같은 음악가지고 같은 기독교 내에서도 한쪽에선 찬양음악 한쪽에선 사탄의 음악...쌩뚱맞죠? ^^
PityDream 2005.01.14 20:46
그사람들 찬송가말고는 다사탄이지요머. 솔직히 찬송가 너무 촌시러움. 인생들 자체가 우울한사람들이 만든거잔아요. 딱 노인네 취양 또는 유치뽕버전 들 뿐인거 같아요. 정말구림.
후니미니 2005.01.14 19:18
그러게요. 노래를 해도 어찌 찬송가부터 해대는지.. 부르는 저희들만 좋지 기독교 믿지도 않는 사람이 누가 그런 노래 좋아한다고 자기좋다고 함부로 불러대고. 듣기 싫대는데도 부르고. 일반가요 부르고 있으면 찬송가 불러야지 무슨 그런 노래를 부르냐고..쩝~
예수시바라마 2005.01.14 17:02
개독인들은 머든 찬양에 접목할려고 합니다. 요샌 성탄(도대체 누구 생일이야?)절에 연극말고 드라마도 하던군요. 곰방 락도 할듯해요. 사탄도 예수 찬양한다구 목사는 씨부리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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