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짧은 경험~~~ㅡ.ㅡ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의 짧은 경험~~~ㅡ.ㅡ

타이슨 2 2,178 2007.02.09 01:50
초등학교 4학년 때가
 
잠시 고모집에 지냈습니다
 
  고모가 개독교라~~
  
일요일 되면 고모 딸들과 같이 간다는 그땐 뭣도 모르고(지금 생각해보면 강제로)
 
 
 다시 부모랑 같이 살게 되어
 
그런후에 고1 되었을데  개독교 선교사를 만난게 아니라   몰몬교 선교사[정식명칭 :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한 1년 넘게 다니고  안 다녔다 [ 개신교에서 몰몬교를 이단이라 주장  함 이단인지 삼단인지 저로선 알 수 가 없음]
 
 그런중에 고졸하고 사회 생활 하면서 이 교회를 안 나갔다 나갔다 했는데
 
 
  역시 이 곳도 경전 1권과 똥경도 경전으로 하기 때문에 나가질 않는다[안 간지 몇 년 됐음]
 
이때  저희 어머니께서 기독교를 알고 다녔어도
교회 다녔다 안 다녔다 고 했다 요즘은 거의 골수 기독교인 됐다
 
제가 20초반때  책을 읽은 생각 하고 있는데 
 
어머니 왈 " 망상 좀 하지 마라, 너가 망상 한것도  마귀가 들어 그런다" 자주 이런 말을 들었다
 
저 : 망 상 안 했습니다
 
어머니 : 눈이 그렇게 보인다
 
위 대화는 내 나이 20대 초반때 였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는 저한테  이런 말 했다
 
 어머니 :  이 세 상엔 인간은 어느 누구도 믿어선 안된다
             
              세상에서 믿을 건 오로지 하느님여호와 뿐이라는것
           
              고모가 됐건 이모가 됐건 부모가 됐건 친척 누구가 됐건 인간은 믿어선 안된다
              
               인간의 마음은 변덕이 심해서 배신 하지만
              
               하느님여호와는 변하지 않는다고 
             
 
항상 나한테 이런 말 자주 하곤했다
 
어럴 을 땐 몰라는데   커서 들어 보니 사람들한테 3번이상 사기 당했다고 한다
 
그것도 가까운 사람한테
 
그때부터 어머니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몇 년 전에 일이다   집에 공사 했는데 어떤 공사하는 아지씨가 어머니랑 대화 했는데 일 부 대화만 들었뿐이다
 
아저씨 : 아줌마 나도 내 친구한테도 안 좋은 일 있었지만 사람을 어느정도 믿읍니다(다음엔 아저씨가 무슨 말 했는데 기억이 안 남)
 
그런소리 해서 어머니한테는 씨알도 안 먹힘 ㅡ.ㅡ;;
 
어머니도 무슨 말 했는데 [기억이 안남] 이 넘의 기억력~~ㅡ.ㅡ;;;
 
아무래도 그 아저씬 제 어머니가 사람을 잘 믿는것 파악해서 말 한 것다
 
요즘은 어머니가 위에 한 말 잘 안 한다[특히 망상 한다는 말]
 
그런데 요즘 아침에 일어 나면  이 상 한 소 리 한다
 
일어 난 후
 
나 : 어머니 어디 편찮으세요???
 
어머니 : 방언이다 마귀 쫒는다
 
나 : ㅡ.ㅡ;;; 속으로 [ 정신 나간 사람 처럼 보였음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아침마다 이 상 한 소 리 를 하니 걱정이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함
 
혹시 내 모친도 광신도가 되지 않을까?? 하고 걱정~~~됨 ㅜ.ㅜ
  
아직은 내 모친께선 광신도가 아니것 같음~~~

Comments

아침햇살 2007.02.09 10:32
사람들이 그러지요~ 사기를 많이 당해본 사람들은 사람을 믿지 말라고.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그런소리를 하면서....
자기들이 믿는게 신이라고 착각합니다.
하긴~
한국교회는 이미 신이라는 자리에 목사가 꿰차고 앉아있어서
교인들은 목사가 신인줄 착각하지요.
목사부인은 마리아 정도 된다고 믿어버리지요.
(그러니 목사 아들은 지가 예수라고 착각하고 다니지.)
그리고 같은 교회 교인들은 모두 신과 동창생이라고 착각하지요.
한국교회에는 이미 신은 없습니다.
왜냐면~~~있을 자리가 없거든요. 목사와 목사 부인이 차지하고 있고,
대형교회는 장로회에서 차지하고 있잖아요~
매향청송 2007.02.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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