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를 못들어오게 하는 교회



나의 기독교 경험담

거지를 못들어오게 하는 교회

커다란꿀밤나무 9 2,190 2004.07.26 16:02
제가 학창시절에 다니던 어떤교회에 거지가 와서 배고프다며 돈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사가 그 거지를 쫓아 냈습니다

거지들이 구걸하는데 제일 꺼려하는 곳이 어딘줄 아십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는 천국은 가난한 자의 것이라고 했는데...

개독교인들이 중점적으로 전도하는 대상이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고
돈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팔때는
신도 몇명당 얼마씩쳐서
교회를 팝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2 15:24:5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 커다란꿀밤나무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굿럭토스~ 2004.09.23 01:24
그리고 교회를 팔때는
신도 몇명당 얼마씩쳐서
교회를 팝니다

이부분 안타깝습니다. 정말 교회는 사업을 하는군요..
착하고픈 청년 댁네 교회서는 아무두 서로 눈치 안보구 11조 헌금하시나?
마왕현신 2004.09.17 11:46
착하고픈청년님...욕나올라고합니다..
도라지 2004.09.15 17:28
빛//당신이나 잘하라구??ㅡㅡ누구 보고 한말?? 난 잘하고 있으니깐 난 아니고ㅡㅡ?
착하고픈청년 2004.09.15 01:15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배고픈 분들께 식사초대도 하고 돈의 유무에 따라 차별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엘리 한 2004.09.03 08:31
그 거지 바보.  내가 그 거지람..
1. 거지 교회를 세워 거지 교회 목사가 된다. 
2. 매스컴을 탄다.  자기가 옛날에 거지였단 걸 이용, 부흥회, 간증을 다니며 돈을 번다.
3. 그 옛날 자기를 쫓아낸 교회를 사버린다.
이상 교회를 비꼰거 였습니다.
2004.08.05 00:19
남 탓하기 전에 당신이나 잘하시오
제삼자 2004.07.26 16:21
커다란꿀밤나무님과 장마님
두 분의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예수교 안에 예수(여호와)를 믿는 사람은
진짠 바보 외엔 없습니다.
바이블이 허구일지라도
진짜 예수쟁이들이 많아서 뭔가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이 많다면
안티 운동이 일어날 이유가 없었겠지요.
장마 2004.07.26 16:08
당연한 거 아닌가요?
교회는 목사의 구멍가게 라면서요.
대형 마트로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 줄이 필요하게 마련이죠.
목사라는 직업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에서 거지 될 사람 부지기수겠지요?^^
오늘 쫒겨난 거지는 그 분들 미래의 모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24 이런 목사 (3) 댓글+5 바란 2006.10.07 2210 0
1623 교회를 위한 신앙... 가슴이 아프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종교차이를 극복하고자... 댓글+10 레이아드 2006.02.21 2209 0
1622 야비한 웃기고있네들 댓글+6 천년제국 2006.10.04 2208 0
1621 자꾸 믿음이 떨어집니다 댓글+6 선량한학생 2006.10.01 2206 0
1620 전도전화를 말빨로제압하는법을 알려주세요 댓글+10 좋냐? 2004.08.30 2204 0
1619 멋진 선생님 ㅋ 댓글+8 Belldandy 2006.12.16 2204 0
1618 내가 본 기독교인=정신병자 댓글+5 스머프 2006.07.22 2201 0
1617 저는 정말로 기독교는 너무 혐오 합니다....ㅜㅜ. 댓글+8 산들바람 2005.01.28 2198 0
1616 아까 썼던글 여기 다시올립니다 댓글+6 쥴리얀 2006.11.13 2197 0
1615 [펌] 답답한 현실..... 쯧쯧쯧 2003.08.03 2195 0
1614 기독교에 대항에 승리한 기록들 댓글+8 승리자 2004.06.02 2195 0
1613 아~우리 엄마...ㅡㅅㅜ 댓글+4 예수...웃기고있네... 2006.05.01 2195 0
1612 내가 안티가 된 이유(2) 댓글+5 뽀로리 2006.08.06 2195 0
1611 기독교 선생 염장지른 사건... ㅡㅡ; 댓글+5 Evilution 2004.05.17 2194 0
1610 장례식과 제사를 지내는데 혐오하는 개독들... 댓글+9 행복한세상 2006.03.25 2193 0
1609 나의 짧은 경험~~~ㅡ.ㅡ 댓글+2 타이슨 2007.02.09 2192 0
열람중 거지를 못들어오게 하는 교회 댓글+9 커다란꿀밤나무 2004.07.26 2191 0
1607 내가 사탄의 자식이라고...? 댓글+6 starry park 2006.04.11 2191 0
1606 내가 말하는 개독학교의 짜증나는 것들. 나 아는 동생이 교회에서 카레먹다고 두드러기 난 일 댓글+5 교회싫어 2006.07.15 2191 0
1605 안녕하세요 ! 가입하자마자 경험담을 쓰는군요 댓글+6 미링쓰 2006.09.01 2190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528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