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큰놈은 선교원인가 뭔가 해서 보냈는데, 밥먹다 말고 아빠 기도 안하고 먹는다고 하길레 못가게 햇습니다.
글구나서 일반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에 보냈는데 애가 틀려지더군요.
작은놈이 놀이방 다니다가 이제 유치원에 보내야하는데,
또 거기다 보낼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종교적인 색채가 없지만 유치원은 다르다고 봅니다.
잘 선택하셔서 보내시기를.
제경우는 아이 둘을 사찰에 있는 유치원에 보냅니다. 어린 시절 그냥 성직자라는 사람과 더불게 되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것 같아서...
보낼 곳은 교회, 절, 일반, 이렇게 밖에 없는데, 영 목사는 성직자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 절 유치원을 두녀석 다 보냅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인즉신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만.
세월은 변하는 것이라서 개독교 넘들이 사생결단내고 어린 아이 세뇌교육 시키면 어린아이가 뭘 알겠습니까.
전 절대로 안보낼겁니다.
글구나서 일반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에 보냈는데 애가 틀려지더군요.
작은놈이 놀이방 다니다가 이제 유치원에 보내야하는데,
또 거기다 보낼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종교적인 색채가 없지만 유치원은 다르다고 봅니다.
잘 선택하셔서 보내시기를.
그집안이 불교집안인데, 넉넉지 않은 살림에 애가 셋이라 부득이 큰애를 선교원엘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십년인데.....
대략 종교전쟁 났습니다...-_-
어리다고 방심하면 큰일나요;;;;
제가 6살때 다니던 미술학원...(겸 유치원;;)
선교원도 아니고, 원장이 딱히 개독인것도 아닌데
담임 맘대로-_- 간식먹기전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합니다.
저야 더 어릴때부터 하도 당해서 반감만 컸습니다만, 유치원생 머리로는 선생님이 하는건 다 옳죠..
근데..그리도 싫었으면서...
그때 선생이 매일매일 읊어주던 주기도문...여태 외웁니다.
잊혀지지 않아요.
선교원...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_-//
그런것 금방 잊어요
전 오히려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나 선교원에 보내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긍, 이러다 경고 내지는 퇴출 당하는것 아닌지 몰라 emoticon_033)
우리가 하는 개독박멸 차원이라면 당연히 막아야겠지요
그러나 아이들 소꿉장난 하는것이거든요
오히려 더 잘 가르치고 안전한듯 해요. 글구 일단 유치원비가 싸요emoticon_012
모르겠지만 아마도 건물관리비가 덜 들기 때문인듯 해요.
보낼 곳은 교회, 절, 일반, 이렇게 밖에 없는데, 영 목사는 성직자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 절 유치원을 두녀석 다 보냅니다.
더이상 교회에 아이들이 모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교회가는 것보다 컴퓨터랑 노는 걸 더 좋아하니까요 ^^
그것도 걱정은 걱정입니다 ㅠ.ㅠ;;;
요샌 종교단체가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 찾는게 힘들다고 해서 걱정입니다..ㅠ_ㅠ
요새 교회에서 어린이집 적극 지원하고 나서던데..
누가 썻는지 유치하기 짝이없죠. 쵸코파이랑 야쿠르트로 꼬드기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