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여친, 배우자 선정에...정말로...정말로...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남친,여친, 배우자 선정에...정말로...정말로...

권광오 4 1,700 2005.02.20 23:51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 자식 다 큰 사내새끼 둘이 있지만...

자식들에게 결혼(배우자 선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만일 자식이 아버지에게 배우자 선정에 관해 조언을
부탁 해 온다면...

이런 이야기를 해 주고 싶습니다.

"그 배우자가 창녀든 뭐든 난 아무 상관 엄따
둘이 종교만이라도 같았으면 한다.
니가 무교면 무교...
니가 개독이면 그 배우자도 개독..."

그리곤 한숨을 크게 쉴겁니다.

그래도 내 자식들은 아버지의 그 큰 한숨을 모를겁니다.

답답합니다.

Comments

세일러문 2005.02.26 05:27
전 그럼 진짜 행복한 놈이네요...쩝
권광오님도.....그랬던 건가요??......
실로암적존재 2005.02.21 01:03
광오형님의 사정을 아는지라...
한숨만이 아니라 눈물이 나오네요..
후니미니 2005.02.21 00:06
이대로 가다가는 언젠가는 결혼의 가장 큰 조건이 동일 종교여야 할 때가 올거 같네요...휴우~emoticon_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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